[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 6일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에 8명 중 2명이 구조, 6명이 실종돼 10일까지 4명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남은 실종자는 2명이다. 10일 늦은 오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대교 아래가 짙은 안개로 가득하다.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 6일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에 8명 중 2명이 구조, 6명이 실종돼 10일까지 4명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남은 실종자는 2명이다. 10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대교 아래가 짙은 안개로 가득하다.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 6일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에 8명 중 2명이 구조, 6명이 실종돼 10일까지 4명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남은 실종자는 2명이다. 10일 늦은 오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대교 아래가 짙은 안개로 가득해 실종자 수색 시야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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