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국장 및 부서장과 ‘2020년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20.6.23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국장 및 부서장과 ‘2020년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20.6.23

[천지일보 의성=원민음 기자]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지난 22일 각 국장 및 과 ‘2020년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부서별 대응상황과 군정 핵심사업과의 연계방안 발굴 등 하반기 공모사업 대응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군은 상반기에 공공부문 161건과 민간부문 30건을 합쳐 총 191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했다.

6월 현재 기준 공공과 민간부문 50건이 선정되어 국·도비 67억원(총 111억원)을 확보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외적으로 공모사업 발굴과 추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군 핵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선정된 사업들의 추진에 완벽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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