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방역.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20.3.12
전시장 방역.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20.3.12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구역을 만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가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전시차량 수시 소독은 물론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구매혜택도 더했다. 3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또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 ▲CU 편의점 기프티콘(1천원, 1000명) 등 선물을 지급한다.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 쿠폰을 제공한다.

SNS 공유 이벤트 참가, 개소세 인하된 판매가격 및 3월 구매혜택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객차량 연막소독.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20.3.12
고객차량 연막소독.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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