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이 기획특별전 ‘사전의 재발견’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한불자전(韓佛字典) 필사본’이 최초로 공개됐다. ‘한불자전’은 최초의 한불사전이자 한국어 대역사전의 효시라고 평가되는 역사적인 귀중 자료이다. 출판되기 3년 전인 1878년에 작성된 필사본과 활자 인쇄본과의 차이점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천지일보 2018.9.20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이 기획특별전 ‘사전의 재발견’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한불자전(韓佛字典) 필사본’이 최초로 공개됐다.

‘한불자전’은 최초의 한불사전이자 한국어 대역사전의 효시라고 평가되는 역사적인 귀중 자료이다. 출판되기 3년 전인 1878년에 작성된 필사본과 활자 인쇄본과의 차이점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