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각산쿨’ 광고 이미지 (제공: 보령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보령제약이 용각산쿨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 용각산쿨 광고는 배우 박진주가 직접 녹음한 리듬감 있는 비트박스와 랩으로 ‘목 속 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흥겹게 전달한다. 용각산쿨 비트박스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겨울철에 가래·기침 등으로 목이 불편할 때, 입이나 코에 손이 많이 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용각산쿨은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길경에는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 이외에도 ‘사포닌’ 성분이 있어 기관지에서 생성되는 분비액인 뮤신(mucin)의 양을 증가시킨다. 뮤신은 목에 있는 가래를 용해시킬 뿐 아니라 윤활유 역할을 하며 목에 분포한 섬모의 운동을 촉진시킨다고 전했다.

또한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고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김지혜 보령제약 용각산쿨PM은 “젊고 감각적인 광고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호흡기 관리에 탁월한 용각산쿨의 효능·효과를 전달함으로써 3040세대는 물론 20대에게도 브랜드 친밀도를 향상과 함께 고객 목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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