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종가 이야기 행사에서 만난 전주 최씨 판윤공파 과천종가 부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22일 오전 남산골 한옥마을 윤택영 재실에서 전통 가족문화를 알 수 있는 ‘우리 종가 이야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최씨 판윤공파 과천종가 종손인 최종수(70,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과 종부 조용기(70) 씨가 참여해 종가의 자랑거리를 일반인들에게 소개했다.

<명문 종가 이야기> 저자인 이연자 원장의 친분으로 참여하게 된 종가 부부는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어린이와 해외 관광객이 참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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