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뱅 뮤지엄의 특별한 연말 파티 셋팅 모습. (제공: 그레뱅 뮤지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세계 최대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 및 단체 대상으로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문화 회식을 제안했다.

22일 그레뱅 뮤지엄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함은 물론, 전 세계 셀러브리티 밀랍인형들과 세계 여행을 떠나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까지 제공해 국내외 기업들의 특별한 문화 회식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2015년 7월 개관 이래 우리은행, 알리안츠 생명, 글램그로우 론칭 행사뿐만 아니라 대만시티뱅크, Global young Leader Tourism Camp 2016, 롯데면세점 해외 VIP 고객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및 단체가 그레뱅 뮤지엄에서 특별한 연말연시 파티 및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스탠딩 파티부터 연회까지 행사의 방향에 따라 맞춤형 파티를 기획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핑거푸드부터 정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월드 스타들의 밀랍인형과 디지털 인터렉티브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 기업의 이벤트 담당자가 별도의 프로그램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연회의 경우 최소 60명부터 최대 120명, 스탠딩 파티의 경우 최소 60명부터 최대 200명, 소규모 회의의 경우 최소 30명부터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또한 무대 전면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및 LED 모니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음향 콘솔 및 4가지 패턴의 조명까지 설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보다 활동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레뱅 뮤지엄의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 제너럴 매니저는 “음주 회식이 감소하고 테마가 있는 건전한 문화 회식이 유행하고 있기에 그레뱅 뮤지엄은 기업 및 단체가 특별한 만찬과 더불어 이색 전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말 문화 회식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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