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은 19일 ‘대연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대연자이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의 총 965가구 규모로 6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입지적으로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접해 있어 대학가의 특성을 반영해 39㎡, 50㎡, 59㎡, 72㎡, 84㎡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보 거리 내에 평화공원과 유엔조각공원,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등 모두 합쳐 총 18만2052㎡의 공원이 펼쳐져 있다. 주변에 부산의 박물관과 기념관도 집중돼 있어 쾌적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입지다.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부산에서 대학교가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으로 부경대 대연캠퍼스, 용당캠퍼스,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가 위치해 있다. 대천초, 대천중, 대연고도 대연자이와 접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구는 부산의 모든 순환 도로가 접하는 지역으로 도시 고속도로와 동서 고가도로, 해안순환로가 모두 남구를 중심으로 연결돼 있다. 도시 철도 ‘경성대·부경대’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도시 철도 이용도 편리하다.
김필문 GS건설 대연자이 분양소장은 “해운대자이, 마린시티자이, 거제센트럴자이 등의 성공 분양으로 부산 지역에서 GS건설 자이의 인기가 높아져, 분양 전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명품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연자이는 오는 24일 특별 공급, 26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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