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이 ‘앤서니 브라운展(전) 행복한 미술관’과 제휴를 맺고 어린이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회원은 오는 4일부터 학부모 모바일 앱 ‘웅진북클럽 라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어린이 입장권 구매 시 마일리지로 100% 되돌려 받는다.

또한 웅진북클럽은 전시회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앤서니 브라운 걸작선’을 제공하며 이번 전시회 소개는 물론 전시 작품과 실제 그림책을 매칭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준다. 또 숨은 그림 찾기, 퍼즐 맞추기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관람할 수 있고, 전시회 장소 내 설치된 도서관에서 작가의 책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웅진북클럽은 여름방학을 맞아 ‘2016 디즈니 인 콘서트 피크닉석 25% 할인’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파크 어린이 무료 입장’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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