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의당이 11일 단수후보 공천 지역 19곳과 경선 지역 5곳을 발표했다.
단수후보로는 정동영 전 의원(전북 전주병)과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의원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이계안 전 의원(경기도 평택을)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서울 송파구병, 전북 익산시갑, 익산시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전남 순천시 5곳이 경선 지역으로 선정됐다.
전북 익산시을에선 전정희 의원과 조배숙 전 의원 등 4명이 경선을 치른다.
이날 현역 공천 탈락은 없었다.
단수공천(19)
- 서울
▲용산 곽태원 ▲도봉을 손동호 ▲영등포을 김종구
- 경기
▲수원정 김명수 ▲광명갑 서현준 ▲평택을 이계안 ▲남양주갑 유영훈 ▲남양주을 표철수 ▲군포을 정기남 ▲용인을 권오진 ▲고양병 장석환
- 충북
▲청주청원 신언관
- 충남
▲천안을 정재택 ▲서산태안 조규선
- 전북
▲전주병 정동영 ▲군산 김관영 ▲정읍고창 유성엽
- 전남
▲여수을 주승용
- 경남
▲안동 박인우
경선지역(5)
- 서울
▲송파병 박병권·윤정희·차성환·고재용
- 전북
▲익산갑 정재혁·고상진·배승철·이한수 ▲익산을 전정희·김연근·조배숙·박기덕 ▲남원·임실·순창 이용호·이성호·김원종
- 전남
▲순천 구희승·박상욱·손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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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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