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울 김정은 결혼 소식에 과거 사진 관심 UP… “빵 터졌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기자] 배우 김정은의 결혼소식이 핫이슈다.

배우 김정은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처키 인형과 비교해 놓은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과거 ‘울랄라부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신현준이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 요즘 당신한테서 처키를 많이 느껴요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울랄라부부’에서 열연했던 김정은과 처키 인형을 비교해놓은 것이다.

사진에서 사과머리를 올린 채 입을 벌리며 인상을 찌푸린 김정은의 모습이 실체 처키의 얼굴과 교묘하게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6월 24일 “김정은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상대방과)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없다.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열애 인정 후 6개월 만에 보도자료를 통해 “대략 내년 3월경쯤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고 있는 금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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