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인력시장을 찾아 노동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이상식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8.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인력시장을 찾아 노동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이상식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8.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20여명의 노동자와 일일이 손잡고 인사를 나눴다. 현장의 한 노동자는 이 후보에게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일거리가 별로 없는데 그나마 지금은 SK하이닉스 현장이 있어 일을 나간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반도체클러스터가 잘 자리 잡아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일하면서 절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 후보는 “하루하루 묵묵히 가족과 일상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의 삶을 지켜드리겠다”며 “새벽을 여는 분들과 함께 처인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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