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과 국민의힘 김현준 예비후보가 31일 함께하고 있다. (제공: 김현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2.01.
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과 국민의힘 김현준 예비후보가 31일 함께하고 있다. (제공: 김현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2.01.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이 31일 예비후보 사퇴의 뜻을 밝히고 김현준 전 국세청장을 지지 선언했다.

김해영 전 연구회장과 김현준 예비후보는 낙후된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김해영 회장은 “김현준 예비후보는 국세청장과 한국토지공사 사장 등 국가 경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력파로 수원시와 장안구 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이같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현준 예비후보는 “수원과 장안 발전을 위한 김해영 회장의 열정과 헌신을 존경하고,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말처럼 장안 발전, 주민 행복을 위해 함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며 많은 도움과 지도 편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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