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과 관련해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이 지속된 가운데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가자지구 전쟁 반대… 인질 석방해야”(원문보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과 관련해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초기지 11곳 장악… 육해공 동시 공격”☞
아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이 지속된 가운데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양대노총 11만명 도심 집회… “노란봉투법 즉각 시행”☞
주말인 11일 양대 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며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의 즉각 시행을 촉구했다.
◆미 신형 핵폭격기 B-21 첫 시험 비행… ‘中핵전력 대응 프로그램 중요한 이정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가 첫 시험 비행을 마쳤다.
◆한·프랑스 외교장관회담…북한문제·우크라전 긴밀 공조☞
박진 외교장관이 10일(현지시간)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유럽 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국제 문제에 있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내일날씨] 맑지만 곳곳 영하권… 제주도엔 눈 소식☞
일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권과 전라권에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의 경우 가끔 눈이 오겠다.
◆[한국시리즈] LG, 29년 만의 우승까지 1승 남았다… ‘확률 94%’☞
LG 트윈스가 2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두고 있다.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 바람 전혀 불지 않을 것”… 李 “어려우니까 도전하겠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시사하는 것과 관련해 “대구에서 이준석, 유승민 바람은 전혀 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어려우니까 도전하겠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