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번째 열린 이만희 총회장 직강
목회자 수백명 몰려, 교계 큰 관심 방증
“계시록 일목요연… 하나님 함께하셨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서울 동작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앙코르 서울’에서 참석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1.0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서울 동작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앙코르 서울’에서 참석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1.04.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교세가 있던 교회들도 현재 정리하는 길로 들어가는 추세입니다. 신천지 말씀을 듣고 ‘이제 새 시대가 예비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봐집니다. 해외에서 주는 영향력(신천지 계시 말씀 열풍)이 이제 한국 목회자들에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A목사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이 말씀은 무엇일까’ ‘이 말씀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 물음표가 정말 많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물음표들이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부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B목사

“막연했던 주 재림의 일을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신천지와 일반 개신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C목사

“여태까지 배운 거 진짜 잘못 배웠습니다. 원래 알던 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배우고 싶을 만큼 (신천지 계시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배워서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인천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D목사

“기성교단들이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한 것은 성경적으로 말씀이 맞느냐 틀리냐인 것입니다. 신천지에서 요한계시록을 푸는 것을 보니 하나하나가 다 맞았습니다. 정말 계 17장까지 이뤄졌습니다. 또 성경대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만들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성경에 그대로 기록돼있으니 확인해보십쇼.” -대구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E목사

올해 상반기(4~7월)와 하반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이만희)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의 강연을 직접 들은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들의 고백이다.

이 총회장은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를 열어 요한계시록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고, 목회자들에게 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4일 서울 동작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앙코르 서울’에서 강의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1.0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4일 서울 동작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앙코르 서울’에서 강의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1.04.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매회 수백명의 목회자가 몰리면서 교계의 큰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 참석자는 전 세계 온·오프라인으로 46만여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000여명이다.

10월 한 달간 5회에 걸친 하반기 말씀대성회에는 현장에서만 1만 1200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1150명이다.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된 말씀대성회에도 매회 수천명이 시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신천지 계시 신학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을 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시하던 이들은 신천지 말씀을 직접 접한 후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간 신천지를 이단시했던 전·현직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수준에 대해 놀라워했으며, 수십년 목회를 했어도 요한계시록을 알지 못했다며 말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들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말씀도 없는 내가 교인들을 천국에 가지 못하도록 바보 교인으로 만들어 하나님 앞에 유구무언이 됐다”며 30여년의 목회 생활을 반성하며 목회자로서의 잘못을 뉘우치는 목사도 만나볼 수 있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0.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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