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천국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지켜야 가는 것이죠”

지난번 신천지 총회장의 호소가
둔탁한 교계에 큰 여운을 남겼는데요.

이번엔 신천지 12지파가 일제히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록 실상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2지파가 동시에 말씀 집회를 진행한 것은 신천지 창설 이후 최초.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순회로 진행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는데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이어 12지파장이 계시록 성취를 증거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초림 때 예수님과 하나 된 12제자들이 천국복음을 전한 것처럼
오늘날 신천지 총회장과 하나 된 12지파장이 계시록 실상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부 지파인 요한지파가 진행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를 비롯한 신앙인 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차 설교로 강단에 오른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은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며 부드럽고 확신에 찬 어조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계1:1의 하나님의 종들이라면 계시록을 봐야 한다며 목회자들에게 이치를 설명했습니다.

(녹취: 유영주 |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장)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라는 겁니다. 제하여 버리면 천국에 들어간다 못 들어간다. 이렇게 중요합니다 계시록이. 근데 왜 여러분은 계시록 공부 안 하십니까. 천국을 소망한다면 반드시 계시록의 말씀은 알아야 됩니까 몰라야 됩니까.”

일산 킨텍스에서 시몬지파가 진행한 세미나에는 목회자 200여명을 포함해 560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정민 지파장은 해외 수많은 교회들이 MOU를 맺고 신천지로 간판을 교체한 일을 예로 들며,

기성교회들이 모두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도 신천지는 나날이 부흥·발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최정민 | 신천지 마태지파장)
“우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새 언약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이렇게 부흥하고 급성장하는 이유는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하시는, 진리가 있는 말씀이 있는 진리의 성읍이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실제로 최근 신천지는 국내 포함 80개국 8176곳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1237곳은 간판까지 교체하고 있습니다.

강연을 끝까지 경청한 목회자들은 신천지 말씀이 왜 좋은지 이제야 알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 요한지파 대성회 참석자)
“새 장을 열어주셨어요. 정말로 유영주 지파장님이 정말 저렇게 또박또박 강의하는 것은 어디 어느 곳에 가도 신천지 여기 말씀 이외에는 더 들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세밀하고 요한계시록 전장을 전체적으로 알아듣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뷰: 목회자 | 요한지파 대성회 참석자)
“뭐든지 먹어봐야 맛을 아는 거잖아요. 먹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이단이다 삼단이다 할 수 있느냐고. 내가 이 말씀을 깨닫고 알고 보니까 그게 아니야. 진짜 말씀 중에 말씀이고 진짜로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는 말씀이더라고요. 계시록 말씀을 더 읽고 더 알아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더 잘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 시몬지파 대성회 참석자)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실제적인 사건 또 실제적으로 이만희 총회장님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본 것을 증거하는 것을 지파장님으로서 말씀을 들을 때 제가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한번 말씀을 전해봐야 되겠다. 이 시대에 정말 목사 중에 목사, 사자 중에 사자이신 이만희 총회장님의 그 말씀을 배워가지고 저도 그러한 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됐습니다.”

12지파가 한날한시에 진행해 오프라인 참석자만 1만여명.
현재 신천지 말씀이 대세임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요한지파, 베드로지파, 부산야고보지파,
안드레지파, 다대오지파, 빌립지파,
시몬지파, 바돌로매지파, 마태지파,
맛디아지파, 서울야고보지파, 도마지파 세미나.

신약의 약속대로 12개 지파로 창조된 신천지의 진리의 향연이
움츠렸던 신앙인들을 춤추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선교사 | 바돌로매지파 대성회 참석자)
“영등포 교회에 와보니 굉장히 밝은 분위기와 더불어서 밝은 모습을 보게 되었고요. 그래서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되었고 그래서 말씀을 듣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늘 말씀 증거를 통해서 최고의 진리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거 받게 되어서 앞으로 더 활발한 복음 교류를 하고자 합니다.”

(인터뷰: 목회자 | 다대오지파 대성회 참석자)
“아… 신천지 말씀을 듣고 고민을 했습니다. 목회자의 양심으로 이 말씀을 나 혼자 듣고 그냥 나 혼자만 있어야 되느냐 그것이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전해져야 된다는 생각, 그리고 많은 목회자들에게 전해진다는 그런 마음이 저희들 가운데 있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 맛디아지파 대성회 참석자)
“약속이 실상으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보고 증거가 될 때 너무나도 감사하고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이 자리에 왔다는 사실이 정말 6천년의 역사 속에 이것이 기적이 아닌가”

신천지 말씀이 해외는 물론 이젠 국내에도 목회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급속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음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하늘의 하나님이 하는 일을 세상 누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하나님과 천국이 임하게 됩니다.”

(취재: 황금중 기자, 촬영/편집: 김미라‧김영철 기자)
(화면제공: 신천지 12지파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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