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과 16일에는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홀릭’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러시아문화체험, 커피시음, 보드게임 등 청소년이 주체가 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또 용산경찰서와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 참여해 ‘4대악 예방홍보캠페인’ 활동과 ‘신나는 로봇세상’ 체험을 선보였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태양관측, 매직쿠키&마술공연, 채소 소믈리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국립한글박물관, 오산중학교 및 용산구자원봉사센터 등 용산구 유관기간이 참여해 한글퀴즈, 풍선아트, 심리검사, 네일아트 등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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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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