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한영) 산하 용산청소년수련관은 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2015 놀라운 토요일 EXPO ‘스트레스를 버리고 놀라운 토요일을 즐기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과 16일에는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홀릭’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러시아문화체험, 커피시음, 보드게임 등 청소년이 주체가 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또 용산경찰서와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 참여해 ‘4대악 예방홍보캠페인’ 활동과 ‘신나는 로봇세상’ 체험을 선보였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태양관측, 매직쿠키&마술공연, 채소 소믈리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국립한글박물관, 오산중학교 및 용산구자원봉사센터 등 용산구 유관기간이 참여해 한글퀴즈, 풍선아트, 심리검사, 네일아트 등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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