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귀여운 핑크빛 신부로 변신. (사진제공: bnt)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귀여운 핑크빛 신부변신 화보가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과 국내 드라마 복귀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이 bnt와 화보를 진행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여전히 최고의 가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촬영장에서도 18년 내공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빈치스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에서는 그의 히트곡 ‘줄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핑크 컬러의 퍼 니트와 미니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정현은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후 여름부터 차기작 준비와 음반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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