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이승기 윤아 열애 보도, 윤아 이상형 “나랑 잘 통하는 사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디스패치가 이승기 윤아 열애를 보도한 가운데 ‘윤아 이상형’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은 윤아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동반 광고 촬영현장을 내보냈다.

여기서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윤아는 “좋은 날씨에 예쁜 꽃들을 보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든 여성의 이상형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랑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윤아가 현실적이다.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야 맘 편하게 연애한다” “윤아랑 잘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윤아도 좋은 연애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승기 윤아)이 9월부터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대중의 눈을 피해 차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가 자신의 차를 몰고 윤아가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한강 둔치로 향했다. 주로 차 안에서 만남을 갖고 귀가는 1시 전에 이뤄졌다.

이승기와 윤아의 만남을 목격한 디스패치는 ‘신데렐라 데이트’라고 표현하며 두 사람의 건강한 데이트를 칭찬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에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열애, 20대 커플 좋으다” “이승기 윤아 열애, 축하해요” “윤아 이승기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