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이승기 윤아 열애 보도, 이승기 결혼 계획은?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디스패치가 이승기 윤아 열애를 보도한 가운데 과거 이승기 결혼 계획 발언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이승기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너무 늦게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서른다섯 정도에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일찍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기 결혼계획에 네티즌은 “이승기 결혼 계획, 빨리하세요” “이승기 결혼 계획, 윤아는 좋겠다” “이승기 결혼계획, 이때부터 윤아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승기 윤아)이 9월부터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대중의 눈을 피해 차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가 자신의 차를 몰고 윤아가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한강 둔치로 향했다. 주로 차 안에서 만남을 갖고 귀가는 1시 전에 이뤄졌다.

이승기와 윤아의 만남을 목격한 디스패치는 ‘신데렐라 데이트’라고 표현하며 두 사람의 건강한 데이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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