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기. 적.
우리는 흔히 꿈이 이뤄졌을 때나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이뤄졌을 때
이를 ‘기적’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아닌 신의 기적.
창조주 하나님이 이루어서 나타낸 기적!

금번 10만 수료식은
지구촌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눈과 귀를 집중해야 할 하나님의 소식이기에
이 사실을 모두에게 전해 알리려고 제작했다.

 

인류 최고의 기적 ‘천국 대잔치’ - 10만 수료식

이 기적은 3년 전부터 시작됐다.

3년 전 2019년,
전무후무한 수료식이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신천지 예수교에서 배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생. 10만 3764명!

단일 교단이 2019년 한해에만 무려 10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하나같이 8개월 동안 성경을 공부하고,
모두 시험에 90점 이상 합격한 수료생이라는 점이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오직 올바른 신앙입니다. 성경대로 신앙하는 것이죠. 성경대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빛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의의 말씀을 받았으면 우리도 의로운 사람이 돼야 되고 온 세상에 비춰줄 빛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교단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가?
저 많은 사람이 전부 수료생이란 말인가?

그 충격과 여파는 실로 막강했다.

한국 교인의 숫자가 날로 줄어들고
교회들이 하나둘 문 닫고 있는 최대 위기 속에서 아주 당연한 반응이었다.

신천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 핍박이 시작된 것은 기성교회의 존립을 두렵게
느낀 바로 그때부터였다.

급성장하는 신천지에 겁을 낸 그들은
선거표를 쥐고서 정부에 신천지를 없애달라는 청원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정부는 코로나 사태를 빌미로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수사를 강행했다.

그런데 신천지의 대응은 신선했다. 당황스럽고 놀랍기까지 했다.

방역에 적극 협조하면서 교회의 문을 닫고 온라인 예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갔다.

맞서고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마5:44)’는 예수님의 계명을 따라
혈장 공여와 헌혈을 통해 빛된 행실을 보여줬다. 올곧게

(녹취: 권준욱 | 당시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신천지 신도분들 중에 확진되셨다가 회복되신 분들이 처음으로, 어떤 분들은 두 번째, 세 번째 혈장 공여에 참여를 해주시게 되어서 감사를 드리고요. 이런 모든 노력이 조만간 치료제를 연내에 국산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그렇게 되면 코로나19 방역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척박한 환경 가운데도
2년간 약 4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허나 여전히 어디 하나 기댈 데 없는
희망이 사라져버린 세상.
그렇게 정처 없이 시간은 또 흘러갔다.
소망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
‘신천지(新天地)’에 대한 열망을 품은 채…

그리고…

(현장음)
“평화와 광복의 시대 신천지 도래하였다”

2022년 11월 20일, 대구
3년 전 ‘10만 수료’의 기적을 만들었던 신천지는
올해 또 ‘10만 수료’의 기적을 이뤄냈다.

‘오~ 세상에! 이게 가능한 일인가’

(현장음)
“아름다운 신천지”

취재를 신청하고 처음 행사장에 들어섰을 때
규모는 물론 행사의 품격까지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웅장함과 위용에 압도됐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창조주 하나님이 오시게 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이루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셨고 마지막에 온 것이죠. 하나님이 오시면 다 끝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성경이라는 책을 공부를 해왔는데 왜 해왔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한 것이었죠. 또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오시는 과정이나 하나님이 오심으로 무엇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된 것이죠.”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그야말로 흠잡을 데가 없는 수준 높은 조직력을 보여줬다.

얼마 전 이태원 참사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컸던 터라
신천지는 이번 행사의 주안점을 질서와 안전에 두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녹취: 김진현 신천지 총회 홍보부장)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습니다.”

#안전
대구 소방서 협조하에 구급차를 대기시키고
안전요원 1만 4천명과 의료팀 180명을 배치했다.

대구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보다 1천대가 많은 버스 2500여대가 동원.

교통난 막기 위해 분산 집결하고
새벽부터 차량 통제에 애를 쏟았다.

대구 달성군과 사전 협의를 통해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중앙통제실을 운영해 버스의 흐름을 감독했다.

#질서
줄도 반듯반듯
움직임도 빠르고 정교하게
수백명이 한 방향으로 번개같이 움직였다.

자율 속에 지켜진 인원 통제는
별다른 안전 펜스와 바리게이트 없이도 선진적인 질서 문화를 선보였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아가듯
그야말로 ‘하나님이 통치하는 조직체’임을 느끼게 해줬다.

(인터뷰: 류재복 | 정경시사포커스 대기자)
“아주 질서정연하게 아주 정말 놀랐습니다. 세계적인 행사라고 저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계 다른 나라에서 감히 엄두도 못 낼 행사를 오늘 너무 잘했습니다. 말씀이 좋고 참뜻이 계속 좋다는 게 증명이 되니까 (성도가) 늘어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지광스님 | 상광사 주지, 울산불교종단연합회 자문)
“이태원에 그게 무질서하게 이렇게 해가 국가적인 아주 큰 아픔을 겪게 되는데, 여기 (수료식) 와서 이렇게 보니까 인원이 몇십만이 모여도 이렇게 질서를 정연하게 하고 이것이 하도 참 감명을 받았습니다. 종교계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행사는 신천지만의 할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경제 도움

많은 수가 몰려서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 상권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뷰: 서해봉 | 청우기획(애드벌룬 업체) 관계자)
“처음에는 그냥 일하러 온다고만 생각하고 왔는데 여기 와보니까 엄청 큰 행사라 깜짝 놀랐고, 질서를 엄청 잘 지키시는 것 같고 쓰레기 같은 것도 다 챙겨 가시고 신경 써서 (행사를) 하고 계시는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현수막 업체 사장)
“금번에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신천지 10만 수료식에 저희는 조그마한 영세업을 하는 광고업체지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별히 현수막 제작과 설치 시공에 대해서 장비를 동원하고 많은 인원이 동원돼서 지역 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저희 가게로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인터뷰: 주병권 | 노점상인)
“기독교인들은 별로 자기만 알거든요. 자기 팀이 아니면 거부를 한다고 근데 이 사람들(신천지인)은 안 그래. 순박하네. 난 처음 느껴봤어. 사람 많이 모인 데는 대한민국에 다 다녀봤거든. 아 나 진짜 감동받았다니까. 내가 보니까 이 사람들 100만명이 모여도 사고 안 날 거야. 이렇게만 질서 지키면”

이번 수료 인원은 10만 6186명이다.
교계에서 신천지 경계령을 내리며 신천지로 못 가게 막아도
해마다 수만명이 몰려오고 있는 현실이다.

올 한해에만 10만명이 선택한 신천지.
무엇이 그토록 매력적이었을까?

주인공인 수료생들은 신천지에는 계시록의 실체까지 증거해주는 탁월한 진리가 있고, 이는 하나님이 신천지에 함께하신다는 증거라고 입을 모았다.

(인터뷰: 박성용 | 수료생)
“제가 이 말씀을 배우기 전에 너무나 궁금했어요. 이 신천지란 곳의 말씀이 맞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 것인가. 말씀이 있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진짜인가 이것을 구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보니까 교리 비교 말씀에 대해서 한 150여가지가 나오더라고요. 기성교회들과 지금 이쪽 신천지와의 관계, 이 말씀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는 거예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정말 일점일획의 흠도 잡을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정답이라는 것. 너무나 확실했고 이곳에서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알게 됐으니까 이 진리의 성읍에서 배운 시온의 말씀을 앞으로 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한 제 정말 모든 것을 바쳐서 열심히 세상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변종분 | 수료생)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 제가 10만 수료의 주인공이 된 게 너무 기쁘고 감사드리고요. 계시록을 배우면서 평소에 바벨론 교회에서 몰랐던 그런 말씀들을 여기서 계시 말씀을 열어서 알려주시니까 그 말씀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뭉클뭉클하고요. 정말로 아 조금이나마 저도 우리 이 일에 정말로 함께 동참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온라인 세미나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코로나 기간,
신천지는 이만희 총회장의 지혜로 온라인 세미나를 시작했다.

그 결과, 전세계에 신천지 말씀이 급속도로 전파되는 계기가 됐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하나님이 또 예수님이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계22:8, 16)’고 하셨기 때문에 계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언한 것들의 뜻과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온 세계에 교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매료된 목회자

금단의 영역이라 여기며
하나님도 비밀로 감추어둘 만큼 최고의 비밀인 계시록.

신천지의 계시록 성취 증거는 목말랐던 목회자들의 갈급함을 적셔주기에 충분했다.

(녹취: 허정욱 | 수료생 대표)
“저는 신학교에서 전통 신학만 배웠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목사님들, 우리가 성도들에게 진정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봉사도 찬양도 아닌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진리가 없는 교회를 떠나온 성도들이 바로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천지에 함께하시기에 가능한 기적입니다. 20만, 30만을 넘어 앞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이곳 신천지로 몰려올 것입니다.”

(녹취: 디 잭슨 목사 | 인도 수료생 대표)
“신학대 강의자로 일했지만 요한계시록 참의미는 몰랐습니다. 계시록의 답을 찾아 헤매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신천지 계시 말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온라인 성경 수업을 소개 받은 것입니다. 신천지 강사님들은 성경 전반과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그리고 실상까지 다 가르쳐주었습니다. 계시록 12장과 14장을 배울 땐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제가 운영하던 ‘헵토 신학대’를 ‘헵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로 바꾸어 여러 지역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사람이 신천지 말씀을 듣고 신천지 안드레지파 성도가 됐습니다.”

목회자 출신 수료생은 국내 37명, 해외는 1643명에 달한다.

목회자가 자신이 치리하던 교인들을 신천지 말씀으로 이끌면서
대거 신천지로 나오는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현장음)
“바벨론에 있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라!”

이 광경은 계시록 7장에 큰 환란에서 많은 흰무리가 나온다는 말씀대로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밀려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이 또 한 번의 기적이라고 평가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코로나19로 마녀사냥의 대상이 됐던 핍박의 장소 대구에서
10만 수료식이 열린 것 자체가 큰 기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지자체와 협력해 수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고 안전하게 마무리됐다는 점이다.

(녹취: 대구시 관계자)
Q.행사는 큰 무리 없이 끝났다 시청에서는 그렇게 판단하는 거죠?
“저희는 (행사가) 잘 끝났으니까 그걸로 끝인 거고요. 그 이상 저희가 무슨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대구 신천지 성도들이 희생·봉사 정신으로 혈장 공여와 헌혈에 앞장서면서
지역 사회에 좋은 인상을 심어줬기에 가능했다.

(인터뷰: 신인철 | 수료생)
“코로나 한참 시기에도 단체 헌혈을 하고 혈장을 공유하는 등 헌신을 하는 것은 제가 언론을 통해서 접했습니다. 이번에도 단체로 누구의 강요에 의하지 않고 신천지 교인들이 단체로 또 헌혈하는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참으로 참된 믿음의 교회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이렇게 자리를 함께 마련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천국 나라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뷰: 안미정 | 수료생)
“저 역시도 사실 코로나 때 신천지를 잘 몰랐었기 때문에 많이 핍박하고 사실 욕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죄송스럽고… 정말 이 말씀을 들어보지 않고 그냥 혼자서 생각하지 말고 진짜 한번 들어보고 다 같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의 능력

코로나 여파로 신천지에 더 이상 사람들이 가지 않을 것이란 세간의 예상은 빗나갔다.

압박에도 아랑곳없이, 올해에도 또 1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주동담 | 한국언론사협회 총재)
“2020년 초 코로나19로 인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핍박이 극심했던 것을 언론인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불과 3년 만에 무려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신천지에서 또다시 배출하는 것을 직접 보고 신천지에 불었던 악풍은 신천지를 온 세상에 알리고 반전의 역사를 쓰기 위한 신의 큰 그림이 아니었나 생각 아니할 수 없습니다.”

(손경찬 | 한국예술총연합회 감사)
“신천지 성도들이 얼마나 위대한 신앙을 실천하는 사람들인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증명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속이 되어도 여러분들은 무죄가 되었고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가 되었고… 온갖 핍박과 박해에 구속수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오히려 성도 수가 급증했고 한해 10만 명 이상이 수료하는 기적 같은 일이 오늘 이 자리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킬 찬드라 나라얀바이 트리베디 | 미국 바라티 센터 사제)
“2019년에 10만명의 수료생들이 수료식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번 10만명이 수료합니다. 이 일은 사람의 노력을 초월한 것입니다.”

신천지는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의 익은 열매를
오늘날 약속대로 추수하는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신천지 급성장

한국 개신교 교인 수는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면서 더 급감하는 추세다.
한기총 내부에서도 교리가 부족하고 지도자들의 부패로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신천지는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녹취: 탄영진 | 시온기독교센터 총원장)
“지구촌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종교단체는 신천지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와 많은 신학교들이 우리와 MOU를 맺으면서 교육할 강사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재복 | 정경시사포커스 대기자)
“지금 다른 교회들은 자꾸만 신도가 줄고 있는데 여기 신천지의 교인들이 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앞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인터뷰: 송은조 | 강릉신문 취재부장)
“많이 이렇게 성장하는 것이 그냥 사람의 힘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지금 여기 와서 느낀 것처럼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거구나 그래서 그 젊은 청년들이 지금 저희가 배울 수 없는 어떤 올바른 삶의 자세 이런 것도 느껴지게 되고 제가 많이 답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신천지 청년들인 것 같고 오늘 많은 걸 깨닫고 느끼고 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약속대로 추수된 첫열매

(인터뷰: 강은진 | 수료생)
Q.신천지 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진짜 하나님과 말씀이 계신 곳이요. 보통 성경은 허상의 글 또는 종교적인 글로밖에 생각을 안 하시잖아요. 근데 성경은 예언서이고 그 실상이 여기에 나타났고 그걸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도 증거가 되고 그걸 알려주는 게 신천지 교회밖에 없어서 말씀과 실상을 증거할 수 있는 곳이라고도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김승현 | 수료생)
“10만 명이라는 너무나 큰 숫자인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어쨌든 이 코로나 가운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렇게 모인 것을 보고 정말 단순히 사람이 모이라고 해서 모인 모임은 아니구나를 가장 크게 느꼈고 이렇게 많은 숫자가 되게 어떻게 보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한데 너무나 질서 정연하게 이렇게 다 질서를 갖춰서 모여서 감사함을 표하는 시간을 가지니까 마음이 벅차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녹취: 룰레 제임스 | 우간다 수료생)
“저는 우간다 새 삶 교회에서 목회하는 룰레 제임스 목사입니다. 저는 신천지 말씀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큰 복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 온 세상에 전해져서 전 세계가 소성되어야 합니다.”

(유르크 벤하츠 딤플레 | 스위스 수료생)
“대부분의 유럽 사람들처럼 저도 신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위스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통해서 아무런 소망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소망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때를 살아가며 추수되었다는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천지 성도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6천년 만에 이루시는 역사임을 믿고 있기에,
하나님이 함께하는 천국 ‘신천지’에 만국이 경배하러 와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계15:4~5)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오늘날 승리하므로 떠나가신 하나님과 천국은 다시 이 땅에 오시게 됩니다. 오래 있지 않고 곧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하나님도 그리웠고 우리도 원했습니다. 이제 상봉하게 되죠? 이제 하나님 오시면 하나님 통치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제 천국과 하나님이 오시거든요.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유와 평화의 세상, 낙원 천국을 표현한 10만 수료식.
모든 면에서 ‘기적’이라는 단어를 남기기에 아깝지 않았다.

천국이 이 땅에 정말 출현한 것일까?
‘아름다운 신천지’ 다웠다.

(취재/편집: 황금중·김미라·서효심·김영철·김인우 기자)
(화면제공: 신천지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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