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훈남 동생(사진출처: 남규리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남규리의 훈남 동생이 화제다.

남규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늠름한 군인이 된 내 동생. 휴가 나왔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주먹도 잘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군대 가기 전. 귀요미. 사랑해.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남규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을 차려 입은 동생 성민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군대 가기 전 사진에는 색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규리 훈남 동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훈남 동생, 누나 닮아 잘 생겼다” “유전자가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의 훈남 동생 남성민 군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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