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전 미인. (사진출처: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00년 전 미인’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0년 전 미인’이라는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100년 전 서양 여성들을 촬영한 사진이 소개됐다.

이 사진은 최근 미국 사회학 박사 찰스 맥클러기 교수가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00전 미녀들’이다.

사진에는 연극배우, 댄서, 오페라 가수 등이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표정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 여성들은 독특하게도 풍만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잘록한 허리가 거의 포토샵 수준이다” “100년 전 미의 기준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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