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최고 셀카 (사진출처: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우주 최고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계정으로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일본 출신 우주 비행사가 우주 유영도중 자신의 모습을 동료 우주비행사의 도움을 받아 촬영한 것이다.

그는 국제 우주정거장 밖에서 무중력 상태를 견뎌내며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 속에 담긴 그의 헬멧에 비친 지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주 최고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나 찍을 수가 없는 것이구나” “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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