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 예정인 아이리스 10회에서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가 마주치게 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고편에서 현준을 포함한 테러단은 NSS에 침투하고 NSS에 남은 승희는 사우(정준호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외부와 통신을 하던 승희의 위치가 발각되고, 복면을 쓴 현준은 그곳에서 승희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현준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부터 승희를 보호하려다가 그녀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진다. 아이리스 10회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들은 “한국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며 이병헌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양미정 역의 쥬니가 부른 노래가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영된 아이리스 9회에서 천재 해커 양미정이 최승희(김태희 분)를 위한 단합 모임에서 부른 이 노래는 무엇이었을까? 최승희의 마음을 표현한 이 노래는 그룹 8Eight(에이트) 3집 수록곡인 ‘심장이 없어’였다.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슬픈 톤의 이 노래를 양미정이 부르자 승희는 자신의 처지가 슬펐는지 가슴아파했다. 한편 아이리스 OST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시청률이 7회와 8회에 각각 30.7%와 30.9%(TNS미디어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현준(이병헌 분)의 복수가 본격화되는 9회부터 시청률이 어떻게 변할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한 8회에서 남자주인공 현준은 백산(김영철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북한 공작원 철영(김승우 분)과 손잡고 한국에 밀입국한 뒤 테러를 준비했다. 또한 국가안전국(NSS)에 복귀한 여자주인공 최승희(김태희 분)는 테러 징후에 수사력을 집중했다. 한편 KBS 홈페이지(http://www.k
새국면 맞아 ‘덕만 VS 비담’ 구도에 관심 10일 방송된 ‘선덕여왕’ 50회에서는 미실(고현정 분)의 자결과 함께 비담(김남길 분)과의 마지막 모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미실의 자살을 예감한 비담은 미실이 있는 대하성으로 달려가 미실을 만난다. 미실이 마신 듯한 여러 개의 독약이 들었던 병을 본 미담은 “이럴 거였어, 이럴 거였으면”이라며 애통한 마음을 털어놨다.미실은 “사랑, 사랑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사랑이랑,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덕만을 사랑하거든 그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 신라, 어느 것 하나
“이 미실은 주인이 결코 될 수 없는 것입니까?”신라의 대의를 위해 미실과 합종을 하려는 덕만은 “세주님, 제가 구하는 인재는 바로 당신 미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국의 주인이 되시지 못한다면 주인이 될 후계를 키우시는 것은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실은 “주인, 주인이라? 이 미실은 주인이 결코 될 수 없는 것입니까?”라고 말하고 덕만은 “대 신국의 주인이 될 방법은 없습니다”라고 답변한다. 미실은 남쪽 국경지역에 대해 “이 미실의 피가 뿌려진 곳이야”라며 “진흥대제와 내가 이루어 낸 신국의 국경이야”라고 설명했
10일 밤 방영되는 선덕여왕 50회에서 미실의 죽음에 대해 분분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자살이 가장 큰 가능성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미실을 닮아 냉철함과 차가움이 넘치는 비담이 어머니인 미실을 죽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었다.그러나 9일 방영분에서 비담은 어머니를 죽이라는 칙서를 발견하고 어머니 미실을 찾아갔다 온 후 “칙서를 정말 보지 못했냐”고 묻는 덕만에게 칙서가 없었다고 대답하며 자신을 신뢰하는 덕만을 배신했다. 미실의 죽음과 함께 비담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
정상회담 건배주로 채택되는 등 토종주(酒) 막걸리의 거침없는 행보가 거듭되는 가운데, 막걸리를 주인공으로 한 엑스포가 열린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비투엑스포㈜, 코엑스와 공동으로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9 막걸리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막걸리 엑스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막걸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30여 개 막걸리 제조업체가 참여해 150여 종의 다양한 막걸리를 선보인다. 전통주 홍보관을 설치해 집에서 만드는 전통주인 ‘가양주
명품 유모차로 유명한 미국 최대의 유모차 회사 맥클라렌(MacLaren)이 자사 제품 100만 대 리콜 실시로 아기 엄마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 조치는 자사 유모차에서 아이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절단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리콜로 결정된 것이다. 리콜된 유모차는 우산접이식 유모차로 아기들이 우산과 유모차 몸체를 연결해 주는 경첩에 손가락이 자주 끼여 지문이 없어지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해외 언론에 보도됐다. 맥클라렌 측은 미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서 위험경고를 받자 즉각 리콜 키트를 발송키로 했다. CPSC
방송인 붐(27, 본명 이민호)의 훈련소 단체사진이 7일 육군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사진 속 붐의 모습은 살이 약간 빠진 모습에, 짧은 머리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썼으며 환하고 씩씩한 모습이었다. 지난 10월 29일 붐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응원과 격려. 많은 분들이 안아주셨어요. 너무 따뜻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의무!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붐.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춘천 102 보충대 11시입니다. 사랑합니다. 붐”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붐은 리포터 및 MC로 SBS 강심장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커플 팔찌’를 착용한 사진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각각 다른 사진 속에서 ‘불교 염주’ 모양의 갈색과 검은색 팔찌를 똑같이 차고 있다. 이 사진들은 지난 5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하기 이전 촬영된 것으로 자신들이 커플 사이임을 나타내는 징표로 차고 다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장동건은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굿다운로더 캠페인에서 오른쪽 손목에 염주 팔찌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당시에는 장동건이 최근 출연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가수 하하(30)가 연인 안혜경(30)과 결국 헤어졌음을 공식 인정했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하하와 방금 전 통화를 했는데 안혜경과의 결별설과 관련해 ‘헤어졌다’고 확인했다. 결별 사유는 듣지 못했지만 보통의 남녀가 그러하듯 성격 차이로 헤어진 것 같다”고 결별 사실을 전했다. 5년 째 연인관계를 이어오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동갑내기 커플 하하와 안혜영은 2006년 SBS ‘야심만만’ 프로그램에서 연인 사이임을 발표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애정을 과시해 왔다. 현재 하하는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김현중 등 멤버들 이미지변신과 맞물려 1년 7개월 만에 컴백곡 순위 급상승아이돌 그룹 SS501의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었던 만큼 음반이 나오자마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공개된 음원 ‘LOVE LIKE THIS’는 지금까지 수많은 팬들이 다운로드하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금까지 드라마와 유닛 활동, 뮤지컬 등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따로 활동하던 이들 SS501(김현중,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 멤버들은 1년 7개월 만에 미니앨범 ‘리버스(Re
SS501이 1년 7개월 만에 컴백무대를 펼친 가운데, 멤버 김현중이 짧은머리로 변신해 누나들의 시선을 잡았다. SS501은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LOVE LIKE THIS’를 선보였다. 아시아투어를 끝내고 오랜만에 모인 SS501은 신규 미니앨범 리버스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SS501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숙해진 남성성을 강조했다. 특히, 성숙해진 모습을 더욱 드러내는 붉은 계통의 정장 스타일 무대 의상을 통해 카리스마가 더욱 뿜어졌다. 리더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