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대표단, 18~28일까지휴스턴·부르가스시 자매도시독일 기업, 해상풍력 투자협약신재생에너지 등 다방면 교류[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미국·불가리아·독일을 방문해 국제도시 간 교류 확대와 글로벌 외국기업 투자유치, 부유식 해상풍력 조성사업 성공을 위해 행보에 나섰다.울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송철호 울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외교대표단을 미국 휴스턴, 불가리아 부르가스, 독일 뮌헨 등에 파견한다.대표단은 미국(18~20일) 휴스턴시와 자매도시 체결식, 불가리아(21~23일) 부르가스시와 자매도시 체결, 독일(24~
미래 친환경 에너지 수소 전환 대비[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북평 제2산업단지 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적극적인 수소산업 추진 전략을 위해 오는 15일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동해시 수소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동해시 북평 제2산업단지에 친환경적으로 생산될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사실상 동해안이 우리나라 수소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해당 워크숍에는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 과장, 임희천 한국수소산업협회 부
㈔한국수소산업협회와 그린수소 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 위한 업무협약[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공사는 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와 그린수소 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와 ㈔한국수소산업협회는 바이오가스와 미활용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개발과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공사는 국내 최초로 현장에서 직접
한국수소산업협회와 MOU[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 남구 산업로에 ‘화물차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울산시는 29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와 ‘화물차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수소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관리하는 비영리민간법인으로 울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 규모의 수소전문 기업 170곳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수소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활용 등의 관련 기반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한국수소산업협회에 등록한 회원사와 지역기업의 수소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국내 최초로 도심지까지 수소배관을 연결해 수소를 공급하는 ‘수소충전소’가 설치됐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는 세 번째다.울산시는 이날 ‘투게더 수소충전소’ 현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 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 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게더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남구 신화로 101에 위치한 투게더 수소충전소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시간당 55㎏의 충전 규모로 지난 2019년 2월 착공했다
춘천시⋅한수원⋅SK건설⋅강원도시가스 등 ‘춘천연료전지 발전사업 MOU’[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3일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SK건설㈜, 강원도시가스㈜, 글로벌에너지인프라㈜와 ‘춘천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생활 SOC’란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반설비이다.에너지공기업인 한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공공 서비스 소외지역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LNG)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을
수소차 특징·장점·구매 혜택 등[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오늘(1일)부터 12월말까지 KTX울산역 내에서 수소전기차를 전시한다.울산시가 한국수소산업협회,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수소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내부와 수소전기차 절개물 등이 전시되고 구매 시 보조금·세제·요금감면 혜택 등 울산시의 수소전기차 보급사업과 관련된 내용들도 확인할 수 있다.또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잠정 보류 중이지만, 수소전기차를 직접 보고 수소전기차의 원리와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울산시는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3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한국수소산업협회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융복합 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시스템 인프라 구축 ▲폐기물 처리 시 발생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처리시설의 새로운 모델 구축 ▲생활용 수소인프라 구축 및 보급 ▲국내 수소 전문기업 기술개발 및 개발기술의 적용 지원 ▲상기 사업과 연관 있는 해외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업무에 협력할 예정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세계 최초 수소모빌리티 전시 ‘제 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회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범한산업, 가온셀(수소모빌리티 분야), 효성중공업,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에어리퀴드코
현대차·수소산업협회·경동 등100㎿급 수소연료전지 개발수소전기차 공공·민간에 확대[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22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민간 부문 수소연료전지 발전 및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 대원그룹, 경동도시가스가 참여하는 ‘울산지역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협력’과 울산시, 현대자동차,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참여하는 ‘수소전기차 공공·민간 부문 보급 및 홍보 활성화’ 등 2건이다.업무협약 후에는 시청 본관 앞 햇빛광장에서 공공부문에 도입하는 ‘수
“에너지산업 전문인재 양성… 취업률 제고”“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신성장 동력 창출”[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18일 호서대학교와 ‘에너지 산·학·연 융복합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당진시에 따르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정상희 호서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에너지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협력 ▲에너지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 협력 정보교환 및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와 산업통상자원부, 창원시, 서울시 택시사업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다자간 협력을 통해 수소상용차와 수소택시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현대차는 14일 충남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허성무 창원시 시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문재도 회장, 서울시 택시사업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5t 수소청소트럭과 수소택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 2건을
30개 기관·기업과 MOU체결수소 시범도시·규제자유특구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등글로벌 수소경제국가 도약 선도[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14일 오후 2시 시의회 의사당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산업 육성 3대사업 협약서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3대 사업은 ▲수소 시범도시(국토교통부) ▲수소 규제자유특구(중소벤처기업부) ▲수소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등이다. 협약과 함께 수소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정부의 수소산업 진흥정책, 수소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산업 기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조직위 회의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를 조직위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조직위는 내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국내 수소산업 최대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 ‘수소모빌리티+쇼’ 준비를 위해 지난 8월 설립됐다. 이번 한국수소산업협회(KHIA)의 합류로 국내 완성차협회이자 서울모터쇼를 주최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의 수소 산업을 총괄 추진하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수소충전소
개막식서 ‘드론’ 띄우고 ‘넥쏘’ 질주H2WORLD, 10~12일까지 3일간 열려시, 4개 기업 297억원 업무 협약 체결[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수소사회’를 견인하고 수소산업 활성화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1회 H2WORLD 2018’을 10일 개막했다.창원컨벤션센터(CECO) 야외광장에서 ‘수소 사회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개막식에서는 드론 이벤트 등 창원시와 현대자동차는 ‘넥쏘’ 1호차를 전달했다. 이어 시 관용 수소전기차 등 40여대로 창원시청 앞 광장을 거쳐 컨벤션센
수소충전소 운영비 지원·충전가격 현실화 등 분석[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17일 울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수소공급 거점도시 기반구축 기회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에 착수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분야별 연구 성과발표 후 관계 전문가들과 지역수소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수소생산방식에 따른 기술동향과 전망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방안 ▲울산 수소이용 산업분야 로드맵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등이다.‘수소공급’ 분야는 국내 수소생산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지난 1일 내포신도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수소경제시대 실현을 위한 첫발을 뗐다.내포 수소충전소는 2014년 환경부 시범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 후 부지 매입, 수소충전설비 설계, 전문가 자문 등 준비를 거쳐 2015년 5월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 통해 완공됐다.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동완·박완주 국회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환경부 정연만 차관, 산업부 이상준 과장, 현대자동차,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전국 16번
울산시에 친환경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 운영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최초 양산에 이어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운행으로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선다.현대차는 27일 울산시와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수소연료자동차 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울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 김기현 울산시장, 이치윤 한국수소산업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날 16인승 리무진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를 울산시에 전달했다.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