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선수촌서 국가대표 선수생활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여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올해 치러질 국가대표 선발전 도전“많이 보고 계속 배워야할 것 같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항상 인생에서 ‘행복이 먼저’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왔을 때 정말 행복합니다.”익산시청 소속 펜싱선수이자 전직 국가대표인 ‘펜싱계의 여신’ 최신희 선수가 국가대표 넘버원 체육인방송 ‘운동극장’의 유재호와 ‘마스코트’ 아리가 함께하는 새해 첫 회이자 제 31회인 방송의 주인공으로 자리했다.중학교 1학년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운동극장 31회■일시: 1월 6일 12:00 (녹화방송)■진행: 유재호, 아리새해를 맞아 31회 운동극장은 오픈 이래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종목을 선보였다.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펜싱이다.이번 회차 게스트로 출연한 익산시청 소속 최신희 선수는 펜싱은 검을 들고 상대와 겨루는 스포츠이기에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소개했다.펜싱은 플러레, 사브르, 에뻬 등 3가지 종목으로 나뉘고 검의 종류도 각각 다른데,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천지일보 광주=이진욱 기자] 한국 남녀 펜싱 대표 팀이 단체전에서 여자는 금메달, 남자는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김선희(27), 김하은(21), 최수연(25), 최신희(24)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 팀은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45-29로 따돌리고 결승전에선 러시아를 45-37로 잡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결승전에서 전위에 선 김선희가 에브게냐 카르볼리나에게 4-5로 밀렸지만, 다음 주자인 최신희가 알리나 메시체리아코바를 6-1로 제압하면서 승리를 끌어냈다.곽준혁(22),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선희(27, 서울시청), 김하은(21, 동의대), 최수연(25, 안산시청), 최신희(24, 익산시청)가 출전해 프랑스를 45-29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