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서브·공격 시범과 경험담 들려줘“대한민국 이끌 훌륭한 선수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 문성민·박상하가 지난 8일 천안부영초등학교(교장 이규훈)를 방문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남자 13세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으며, 문성민·박상하 선수는 서브와 공격 시범과 프로선수가 되기까지의 값진 경험담도 들려줬다. 문성민·박상하 선수는 “지금처럼 꾸준하고 성실하게 배구에 임하면 이번 대회 우승처럼 앞으로
‘다우디 공격 성공률 62.22%’[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양 팀 통틀어 최다 3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다우디 오켈로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현대캐피탈은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개막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0(25-21, 25-21, 25-19)으로 제압했다.이날 새로운 주전 세터 김형진과 호흡을 맞춘 외국인 주포 다우디가 공격 성공률 62.22%의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치며, 30득점을 올렸다. 또 이시우(8득점), 최민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우승을 목표’“코로나19 안정화, 관중과 함께 치러지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이 오는 20일 2020~2021V-리그 우리카드와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유관순체육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치러지는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천안현대캐피탈은 2005년 유관순체육관에 둥지를 마련한 이래 천안시 배구인구 확산과 각종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우디 25득점 올리며 승리 이끌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올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4연승을 질주하면 3위로 도약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9, 25-13)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현대캐피탈(10승 7패, 승점30)은 우리카드(11승 6패, 승점30)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2연패를 당한 KB손해보험(4승 14패, 승점15)은 최하위에 머
여오현·신영석·전광인 초콜릿 4000개 선물유관순체육관에 8m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KB손해보험 잡고 4연승 질주, 3위로 도약[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올해 마지막 홈경기가 펼쳐진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올 시즌 특별한 기록을 달성한 여오현(플레잉코치,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신영석(800 블로킹 달성)·전광인(200서브에이스 달성)이 자비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초콜릿 4000개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료로 제공했다.또한 크리스마스를
유관순체육관 새 단장… 쾌적한 환경 조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 2019~2020 V리그 홈 개막전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열린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2019~2020 V리그에 대비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포함, 35명의 선수단과 코칭스탭 등이 강도 높은 체력훈련(각종 트레이닝, 산악훈련 등)으로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프로스포츠 처음으로 전 선수가 각자의 고유 캐릭터로 팬을 위한 새로운 도전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세터 황동일(33)을 영입했다.28일 현대캐피탈 배구단에 따르면 세터 포지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진행했으며, 이승원·이원중과 함께 빠르고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일 전망이다.황동일은 2000년 중반 대학시절 문성민·신영석 등과 함께 경기대학교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프로배구에 입단해 두 번의 FA를 거쳤지만, 10시즌 동안 4개 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
“배구 꿈나무를 위한 배구문화 발전에 힘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천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지난 8·9일 양일간 열린 배구교실에는 200여명의 유소년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주장 문성민을 비롯해 여오현 플레잉 코치, 신영석·이시우 등이 참석했으며 유소년 회원들은 서브, 리시브, 공격 스텝 등 배구의 기초기술을 1:1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도 열심히 배우려는 학생들과 함께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오는 11일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B손해보험전에서 메인 스폰서인 아식스코리아와 함께 ‘아식스데이’ 이벤트를 펼친다.10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아식스데이’ 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아식스 타이거 물 500병과 아식스 타이거 밴드 1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구단 SNS 해시태그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젤-포인트겟터(GEL-PTG)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추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시즌 4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파다르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을 꺾고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탈환에 성공했다.현대캐피탈은 8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V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0(25-16, 25-19, 25-22)으로 제압했다.이날 외국인 주포 파다르는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백어택 9개로 19득점을 올렸으며 문성민·신영석(각 10득점)·전광인(9득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펠
‘대한항공 39개의 팀 범실로 무너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명승부를 펼치며 대한항공을 잡고 V리그 2연패를 위한 귀중한 1승을 올렸다. 역대 챔프전 1차선 승리 팀이 13번 중 10번(77%) 정상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24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7-18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8-26, 23-25, 26-24, 15-25, 18-16)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용병 ‘안드레아스’가 팀 내 최다인 28득점을 올리며 게임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잡고 6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굳건히 했다.현대캐피탈은 13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30-28, 15-25, 25-19, 25-22)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안드레아스(16득점)·신영석(블로킹 5개 포함 14득점)·문성민(13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양 팀 최다인 2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현대캐피탈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이날 승리한 현대캐피탈(16승 7패, 승점51)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의 6연승을 저지하며 5연승과 함께 1위 독주에 나섰다.현대캐피탈은 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25-19, 25-20, 22-25, 25-18)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문성민(20득점)이 게임을 주도했으며 신영석(블로킹 4개 포함 17득점)·안드레아스(17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반면 한국전력은 펠리페가 양 팀 최다인 2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의 부진으로 6연승 달성에 실패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 삼성화재와의 V-클래식매치 4차전에서 승리하며 3연승과 함께 1위에 등극했다.현대캐피탈은 1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2-25, 25-21, 25-19, 25-23)로 역전승했다.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문성민(20득점)이 게임을 주도했으며 신영석(17득점)·송준호(13득점)·안드레아스(13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슨이 양 팀 최다인 26득점과 박철우(21득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트리플크라운 달성과 함께 대한항공의 5연승을 저지하며 1위 추격에 나섰다.현대캐피탈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21, 25-17, 25-21)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문성민(19득점)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게임을 주도했으며 안드레아스(13득점), 신영석·송준호·차영석 등이 각 8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13득점), 정지석(12득점)이 분
‘관중 4060명 입장, 홈 경기 시즌 첫 매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은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 매진(4060명)과 함께 첫 3연승을 질주했다.현대캐피탈은 9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5-21, 25-21, 21-25, 25-21)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문성민(18득점)이 게임을 주도했으며 안드레아스(13득점), 신영석(11득점)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이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블로킹
“판매금액 일부 지역 배구발전을 위해 기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아라리오(대표 김문수)가 운영하는 지역 최대 멤버십인 ‘야우리멤버스’와 함께 선수 캐릭터를 이용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캐피탈 배구단에 따르면, 17~18시즌 종료 시까지 천안 야우리 시네마 내 모든 음료·팝콘 컵에 현대캐피탈 선수단 캐릭터로 디자인한 Special컵을 사용하고 판매금액 일부를 천안지역 배구발전을 위해 공동 기부할 예정이다.또 야우리 내에 있는 지역 베이커리 업체 ‘지하우스베이커리’와 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이 KB손해보험에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현대캐피탈은 1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KB손해보험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3-0(25-22, 25-21, 25-16) 완승을 거뒀다.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서브에이스 5개 포함 21득점, 안드레아스가 15득점을 올리며 게임을 주도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용병 알렉스가 16득점을 올렸으나, 이강원(11득점)이 공격 성공률 36.84%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이날 승리한 현대캐피탈(7승 5패,
‘블로킹 싸움에서 15-2로 압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이 한국전력에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위로 도약했다.현대캐피탈은 23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V리그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15, 25-18, 25-22) 완승을 거뒀다.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문성민(15득점)이 게임을 주도했으며 안드레아스(11득점), 블로킹 싸움에서 15-2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반면 한국전력은 펠리페가 양 팀 최다인 19득점과 전광인이 1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서재
“친근감 있게 웹툰 형식으로 제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프로배구 처음으로 17~18시즌 팀 선수들의 재미있는 모습과 각자의 특징을 살린 선수들의 캐릭터를 개발해 지난 26일 발표했다.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한 선수 캐릭터는 이번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구단 BI의 톤엔 매너를 맞추고 기존 스타일을 탈피해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웹툰과 MD 상품 등에 활용이 가능한 2가지 스타일로 제작했다.첫 번째 스타일은 선수들의 강인한 모습을 더욱 강조한 선수별 캐릭터를 통해 경기장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