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강원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센터는 지난해 강원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021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강원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농업 여건 개선과 농업인 소득증대,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정선군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신기술 보급으로 지역특화작목의 육성과 명품 사과 재배단지의 조성,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지속 가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고품질 명품 과실생산과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군은 과수 개화기를 맞아 과실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양질의 꽃가루 공급으로 고품질 과실생산과 결실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7일까지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 은행’을 무상으로 운영한다.꽃가루 은행이란 과수농가에서 꽃이 만개하기 전인 꽃봉오리 상태의 꽃을 채취해 가져오면 꽃가루 은행에 구비된 약 채취기, 약 정선기, 개약기 등을 이용해 순수한 꽃가
고부가가치 창출소득상승 효과 기대[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과 임계농협이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 고랭지사과를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건립한 고랭지 명품사과 가공센터을 18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군은 임계농협에서는 임계면 봉산리에 위치한 정선사과 산지유통센터(APC) 부지 일원에 지난 2019년부터 7억 5천만원을 투입해 사과 제조가공과 가공제품 연구개발 시설, 체험시설 등이 가능한 고랭지 명품사과 가공센터를 지난해 12월 준공했다.군에서는 고랭지 명품사과 가공센터 본격 가동으로 정선사과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이 청정 정선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농업 분야 역점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군은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널리 알려진 정선사과를 비롯해 곤드레, 찰옥수수, 황기, 더덕, 자두, 토마토, 감자, 한우, 고랭지 배추 등 농·특산물 10대 주력 품목을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 이미지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에 따라 최승준 정선군수는 19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과 임계농협이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정선 고랭지사과를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고랭지 명품사과 가공센터를 건립한다.군은 임계농협에서 운영하는 임계면 봉산리에 위치한 정선사과 산지유통센터(APC) 부지 일원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과 제조가공과 가공제품 연구개발 시설, 체험시설 등이 가능한 정선사과 가공센터와 가공체험장 건립을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또한 고랭지 명품사과 가공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정선사과 6차산업화를 위한 고랭지 사과 제조·가공은 물론 사과 가공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고품질 명품 과실 생산과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군은 과수 개화기를 맞아 과실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 필요한 요소인 양질의 꽃가루 공급으로 고품질 과실 생산과 결실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 은행’을 무상으로 운영한다.꽃가루 은행이란 과수농가에서 꽃이 만개하기 전인 꽃봉오리 상태의 꽃을 채취해 가져오면 꽃가루 은행에 구비된 약 채취기, 약 정선기, 개약기 등으로 순수한 꽃가루를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명품 고랭지 정선 사과 과원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정선 고랭지 명품사과는 산간지의 특징인 밤과 낮의 온도 차에 의해 높은 당도와 좋은 빛깔, 식감,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군에서는 정선 사과 생산면적을 현재 관내 300농가의 242ha 규모에서 11ha가 증가한 253ha 규모로 확대한다.군은 2022년까지 300ha 이상으로 면적을 확대해 연간 9300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문화와 자연,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사람과 즐거움, 감동이 가득한 풍성한 가을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청정자연을 간직한 정선에서는 9월과 10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주제로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즐거움이 가득한 가을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먼저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제44회 정선아리랑제와 제7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이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하
한필 수교 70주년 맞아다양한 판촉행사도 지원[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강원도 농특산품 필리핀 수출을 위한 시장 조사단(조사단)이 재필리핀 강원도민회(정한 회장, 도민회)의 안내로 필리핀 현지 마닐라, 클락지역의 한인마트, 필리핀 현지인 마트, 물류회사 등 현장 방문을 통해 국내 강원도 제품 수출을 위한 현지 시장 가격을 조사하며 도내 제품 첫 수출 계약에 협의했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조사단인 강원도청 수출마케팅팀 최덕순 단장을 필두로 채수운 주무관, 강원무역센터 조오현 센터장, 강원도농수산식품수출협회 곽승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올해 고품질 과실생산 기반조성과 과수작목 시험연구 사업에 국·도비 약 9억원을 포함해 총 21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최근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로 고랭지 채소 주산지를 사과작목으로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섰다.2018년 말 기준 재배면적이 211ha로 강원도에서 제일 크며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명품 사과’로 발돋움하고 있다.또한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처음으로 임계농협과 강원무역센터에서 베트남에 20t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에도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맛과 품질이 뛰어난 고랭지 대한민국 명품 사과로 주목받는 ‘정선 사과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15일 임계농협 사과유통센터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박대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 통상과장, 윤중만 임계농협장, 사과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사과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갖고 정선사과 5t을 베트남 하노이로 보냈다.군은 올해 정선 사과 베트남 수출은 이날 5t을 수출하고 연말까지 5t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5년간 연간 25t(1억원) 규모의 수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