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풍선껌 브랜드 ‘왓따’가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월 선보였던 ‘왓따×산리오캐릭터즈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의 산리오캐릭터즈 왓따껌이 준비됐다.왓따×산리오캐릭터즈 시즌 2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8종이 담긴 판박이 스티커가 들어있다. 7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판박이가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패키지도 우주 느낌이 나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됐다.왓따 풍선껌은 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롯데껌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 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최신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은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롯데 후레쉬민트’다.이번에 리뉴얼된 롯데 후레쉬민트는 1972년 첫 출시 당시 디자인이 재해석된 세련된 패키지가 적용됐다. 덕분에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레트로껌을 처음 접한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준다는 설명이다. 품질도 업그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소주 ‘키소주(KHEE)’ 팝업을 연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4일까지 본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소주는 전통적인 양조방식으로 인공 첨가물없이 천연암반수로만 제조됐다.특히 레드자몽, 일랑일랑, 스피아민트 향의 키 스프레이는 키소주에 향수처럼 톡 뿌려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팝업 행사 기간에는 칵테일 쇼, 시음, 한정판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대표상품으로는 키소주 추석 패키지 11만 9000원, 키스프레이 패키지 4만 9000원, 키소주 375세트 6만 500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세븐일레븐이 국민 장수 껌과 콜라보한 세븐셀렉트 PB 파우치음료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는 국내 껌 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지난 1972년 롯데제과에서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쥬시후레쉬와 콜라보하기도 했다.‘쥬시후레쉬에이드’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 쥬시후레쉬껌 특유의 과일 향이 담긴 에이드 상품이며 ‘스피아민트에이드’는 민트 특유의 맛과 향이 더해졌다. 판매가는 각 1200원이다.이들 상품은 해당 껌 원액이 활용됐으며 껌 디자인이 패키지에 적용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뉴트로(New+Retro) 굿즈 ‘껌온(ON) 베개·담요’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온이 롯데제과, 소프라움과 함께 선보이는 껌온 베개는 뉴트로 감성을 넣기 위해 롯데제과의 껌 3종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의 과거 상품 디자인이 활용됐다. 또한 베개 자체에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의 ‘프라우덴 항균 구스 베개 쿠션’의 기능이 사용됐다.껌온 베개는 총 6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1970년대 초 출시된 롯데 껌의 옛 느낌을 살린 국문 디자인과 새롭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창립 41주년 기념 굿즈를 선착순으로 선보인다.종류는 레트로 문구세트 2종, 욕실에서 사용하는 호텔 바스 어메니티 2종으로 총 4가지다. 레트로 문구세트 굿즈는 롯데제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껌 3종의 옛 디자인을 활용한 ‘볼펜 5종+틴케이스’ 세트와 ‘노트 플래너’ 세트로 구성했다.호텔 바스 어메니티 굿즈는 실제 5성급 호텔에 납품하는 품질에 ‘현대판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팝 아티스트 ‘도널드 로버트슨’의 아트워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에 선수용 맞춤 껌을 특수 제작해 제공했다.롯데제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선수 개개인의 껌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물성의 강도 ▲맛 ▲크기 등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한 후 롯데중앙연구소에 껌 제작을 의뢰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각 선수에 맞는 껌을 연구진이 직접 하나 하나 제작했다.사전 조사에서 김원중 선수는 스피아민트 향과 둥근 사각형의 껌을 선호했으며 적당 크기(2g)의 껌을 원했다. 박시영 선수는 상큼한 레몬 맛의 큰 사이즈(4g)를 좋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애경산업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물감처럼 골라쓰는 ‘팔레트(PALETTE)치약’을 출시했다.2080 팔레트치약은 상황과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6가지 향과 색상으로 구성된 치약으로 개인용품도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춰 사용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제품의 향에 따라 색깔로 구분했으며 핑크,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블랙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2080 팔레트치약은 물감처럼 짜서 쓸 수 있는 튜브 타입의 30g 소용량으로 고농축 에센스를 담아 일반 치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 반응도 좋아[천지일보=김예슬 기자] LG생활건강 펌핑치약이 출시 5년 만에 15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LG생활건강이 디자인 혁신 제품으로 선보인 ‘펌핑(PUMPING)TM 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펌프타입으로,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매출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다.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치아밀도 유지력을 강화한 ‘파워쉴드 치약’ 3종을 출시했다.19일 애경에 따르면 2080 파워쉴드 치약은 복합 미네랄 성분과 치아밀도 유지기술로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실제로 치과대학 in-vitro 시험 결과 2080 파워쉴드로 처리된 치아의 경우 산에 의해 감소되는 치아밀도를 95%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애경은 설명했다.이 제품은 향에 따라 선택 가능 할 수 있도록 ▲개운한 ‘블루 더블민트’ ▲상쾌한 ‘그린 페퍼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프리미엄 티(Tea)에 레몬에이드, 과일 등을 더한 티블렌딩 음료 ‘티-볼루션’(TEA-VOLUTION)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티-볼루션’은 차(茶)를 뜻하는 ‘티(Tea)’와 ‘혁신’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레볼루션(Revolution)’을 조합해 만든 제품명으로 차가 가진 ‘해독’과 ‘치유’의 속성에 과일의 ‘건강함’을 더한 신개념 음료다. 티-볼루션 4종은 ‘잉글리쉬 레몬에이드’, ‘레몬에이드 마테’, ‘잉글리쉬 리치 티’, ‘시트러스 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강서구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스피탈리티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 재학생들이 지난 7일 ‘2017 하동 티(tea) 블렌딩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야생차의 고장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열린 ‘2017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녹차, 꽃, 과일 등을 사용한 블렌딩 티를 출품하는 경연프로그램이다.전국 각지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출전한 가운데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광식음료 전공 2학년 이효진, 1학년 이현지 재학생이 한 팀을 이뤄 하동 야생초, 스피아민트, 수국
롯데제과 ‘추억의과자 종합선물세트’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옛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1만원)’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선물세트 케이스 중앙에는 초창기 롯데제과를 상징하던 해님 상징마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칸쵸,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초코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장수 제품이 출시 당시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향수와 재미를 느끼게 했다. 동원F&B ‘천지인 꽃피는 춘삼월’동원F&B 홍삼 전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홍삼 파우치 ‘천지
국내 치약 제조업체 68개 전수조사 결과 발표[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전수조사 결과,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추가 검출된 10개 치약제조업체에 회수 조치를 내렸다.식약처는 국내 모든 치약 제조업체(68개소 3679개 제품)에 대해 CMIT/MIT가 함유된 원료가 사용됐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식약처는 아모레퍼시픽, 부광약품㈜ 등 총 10개 업체(149개 제품)에서 해당 원료가 사용된 사실을 최종 확인하고 회수하도록 했으며,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PPL(간접 광고 효과)로 참여한 롯데제과의 제품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PPL 제품은 가나초콜릿(1975년 출시)을 비롯해 치토스, 스카치캔디, 빠다코코낫, 꼬깔콘, 마가렛트, 칸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 모두 9종이다.롯데제과에 따르면 드라마가 첫 방송된 11월 6일을 기준으로 전 후 각각 6주간씩의 매출액(세븐일레븐 기준, 닐슨 POS데이터)을 비교한 결과, 이들 제품은 방송 후 실적이 방송 전에 비해 평균 12% 이상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가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