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휴식공간 제공 일석이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6일 문산읍 삼곡리 980-3번지 문산1공원 잔디광장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조성됐다.차단숲은 공원·산림 내 공기 흐름이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 관리되는 숲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업을 통해 문산읍 생물농공단지 유휴부
“160여명 일자리 창출효과”“바이오 거점화 전폭 지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6일 오전 11시 아미코젠㈜ 본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신용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4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아미코젠은 신규 공장설립 등 약 380억원을 투입하고 160여명의 인원을 신규로 채용하게 된다.협약에 따라 신규 제4공장으로 의약용 미생물 단백질 c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제조시설이 문산읍 생물농공단지 내 총 6398㎡의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이를 통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