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차 슈퍼위크에서 압승을 거뒀다. 고발사주 의혹을 놓고 국회도 충돌한다. 윤석열 캠프와 조성은씨는 반박을 이어간다. 태풍 ‘찬투’가 다가오고 있다.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달성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이 급락했다.◆이재명, ‘1차 슈퍼위크’ 51.09%로 압승… 이낙연 31.45%☞(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2일 1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 지사의 대세론엔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 지사는 이날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
조성은 “전달자 손준성 입증할 증거 제출”장제원 “박지원 원장 공수처에 고발”[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제기한 조성은씨가 배후로 지목된 박지원 국정원장과 8월 11일 만남에 동석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윤석열 캠프는 이번 일을 ‘박지원 게이트’로 규정해 위기를 돌파하려는 모양새다.조씨는 12일 SBS뉴스에 출연해 “(동석자는) 없었다. 경호원들만 많았다”고 밝혔다.이어지는 질문에도 “없었다”고 강조했다.고발장을 보낸 사람이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고발사주 의혹 당시 대검 수사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