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은 2013년 5월 25일에 창립하고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공보국에 등록된 국제평화단체이다. HWPL 산하의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은 HWPL의 양 날개가 돼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지구촌 시민사회와 더불어 범지구적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다나오 민간평화협정대표적인 결실로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꼽는다.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현지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가 민간차원의 평화협정을 제안했다. 민다나오는 극도로 격화된 종교 및 사회
2014년 1월 24일 민간평화협정이후 각종 평화사업 결실 한가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공표되기 전부터 DPCW의 내용을 이미 실현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필리핀 민다나오다. 민다나오는 40년이 넘도록 12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무슬림) 간의 군사적 충돌을 끝내고 현재 평화의 길을 걷고 있다. 민다나오는 DPCW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세계평화선언문’에 따라 평화를 이룬 견본이다. 그 결정적인 행사가 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동참한 세계인들이다. HWPL의 어떤 활동이 이들을 동참케 했는지, 또 이들은 HWPL과 어떤 평화의 일을 이뤄가고 있는지 HWPL이 제공한 세계인들의 기고·발제문과 인터뷰를 통해 살펴봤다. 존 롬멜 가르세스 HWPL 필리핀 지부장 2018년 1월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와 HWPL 간 MOU 고등교육위원회 행정명령(CMO) 제1호에 HWPL평화교육 교육부 통해 기초
인류는 그간 하나 되지 못했다.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본지는 세계적인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이만희 HWPL 대표의 평화 행보 가운데 국제사회가 주목한 사건을 사진과 글로 엮어 소개한다. 두 전직 대통령과의 진솔‧실질적인 세계평화 해법 논의 남북한 양측 외교관 경험했던 우리안 대사와도
작은 거인, 1931년생 우리 나이 91세 HWPL 대표 이만희, 누가 이 사람을 아는가. 누가 이 사람을 보았는가. 아니면 이 사람이 죄인인가. 그렇지 않다면 이 사람이 의인인가 말해보라. 왜 말을 못하는가.이 사람은 대동아 전쟁(제2차 세계대전)을 경험했고, 해방 후엔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비극의 현장에서 조국의 산하를 지키기 위해 전우들과 함께 피를 나누었던 6.25 참전용사(보병 제 7사단)이기도 하다.모윤숙 시인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글을 남겼지만, 지금 91세 노병(老兵)은 살아서 말을 하고 있다. 그날 준비
“세계평화, 하면 된다.” 인류에게 평화실현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품게 한 이가 있다. 바로 유엔등록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다. 그는 “전쟁없는 평화세상을 이루라”는 천명(天命)을 받들어 여든이 넘은 나이에 31차에 걸쳐 지구촌 평화순방에 나섰다. 국내에선 몰라주고 알아도 애써 외면하지만 이만희 대표는 분명 세계적 차원의 인재다. HWPL과 MOU‧MOA를 맺은 많은 단체들은 이 대표의 리더십을 높이 샀다. 이 대표의 메시지는 서로 협력하게 하는 정신적인 원동력이 됐다. 이 대표가 보여준 리더십은 그의
시 “평화사업 아닌 종교사업”HWPL “DPCW 세계서 지지”“214개 학교서 평화교육 참여”법원 “취소집행정지 신청 인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편승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하면서 논란이 됐다.2일 HWPL 측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4월 24일 HWPL의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했다. 민법 38조는 법인이 목적 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주무관청은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2014년 1월 24일 이만희 HWPL 대표, 민간평화협정 이끌어2014년 1월 25일‧3월, 필리핀 정부-MILF 공식 평화협정MILF 대표 “18년간 못 이룬 협정, 이만희 대표 덕에 이뤄”PTV 기자 “오직 평화 위해 온 이 대표와 정치인들 달랐다”[천지일보=이솜 기자]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50년가량 이어진 정부군과 이슬람군 내전의 끝이 보이고 있다.31일 일간 필리핀스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필리핀 하원은 전날 민다나오 섬에 ‘방사모로’로 불리는 이슬람 자치정부를 설립하는 내용의 방사모로 기본법을 통과시켰다. 상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 남다른 ‘평화 외교’무관심하던 국내 언론, 실질적 결과에 주목… 앞다퉈 보도 전쟁종식·세계평화 호소 성과필리핀 민다나오 민간평화협정전·현직대통령 12명과 평화협약로마 ICD 국제회의서 발제 나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 16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84·사진)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입국 기자회견이 있었다.이만희 대표는 평화 외교를 위해 36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귀국했다. 이 기간 그는 동유럽과 중남미 16개국을 순방하며 전‧현직 대통령 12명과 평화협약을 이뤄냈다. 괄목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