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 한정 출시광동제약이 봄기운을 담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이번 제품은 계절감에 걸맞은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벚꽃무늬와 총 6가지의 ‘일상 속 설렘 메시지’가 랜덤으로 쓰여있다. 봄이 주는 특별한 설렘을 더욱 만끽하게 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라벨을 확인하며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다.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할인 프로모션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런 포 워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강남역 MZ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 비치된 팝업스토어는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식수를 구하기 위해 평균 6㎞를 걷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식수위생 개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일상비일상의틈byU+ 1층 팝업스토어는 ▲‘물 길으러 가는 길’ 퍼포먼스 챌린지 ▲’글로벌 6K’ 서포트 챌린지로 구분돼 있다. 방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가에 부는 채식 바람은 현재진행형이다. ‘비건’을 비롯한 채식주의가 더 이상 어렵고 낯선 개념이 아닌 대중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관련 시장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건강상의 이점과 함께 환경보호, 동물 복지 등 지속 가능한 선택지로 채식의 의미가 부각되면서 ‘미닝아웃’ 등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최근의 소비자 니즈에 맞아떨어진 결과다.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동물 원재료를 쓰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 인증을 받은 식품은 지난 2021년 기준 286개로 2019년 대비 15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런치플레이션’ ‘고물가’ ‘가성비’ 등의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 출시가 잇따르면서 편의점 도시락이 부흥기를 맞은 가운데 편의점 마케팅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는 실정이다.일례로 최근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인해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 확산됐다. 이에 편의점들은 배우 김혜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 개그우먼 겸 배우 주현영 등 모델로 가성비를 내세우거나 여러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을 최대 350원까지 낮추는 등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잠수교에 뜨는 CU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 참여… “편의점 단독”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오는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를 포함한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인다.CU는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9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동원F&B ‘쿨피스톡’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 출시 동원F&B가 유산균 음료 ‘쿨피스톡’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해 ‘쿨피스톡 제로(340㎖, 1800원)’로 새롭게 선보인다. 쿨피스톡 제로는 기존 쿨피스톡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되고 당과 칼로리가 낮춰져 몸에 대한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쿨피스톡은 1980년 출시돼 43년째 사랑 받는 대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탄산이 첨가된 제품으로 특유의 달콤한 맛은 물론 청량감이 살아 있다. 쿨피스톡 제로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6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GS25, 밸런타인데이 3자 콜라보 상품 선봬… 짱구·크로우캐년과 맞손 GS25가 짱구, 크로우캐년과 협업한 3자 콜라보로 색다른 재미와 확대된 경험의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을 펼친다. GS25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유명 캐릭터와 힙한 브랜드와의 결합 상품을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마케팅(Cross over, 상품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협업)에 열광하는 MZ세대의 눈길 끌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GS25는 올해 밸런타인데이의 메인 상품으로 GS25×짱구×크로우캐년이 뭉친 3자콜라보
[천지일보=조혜리·황해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화두로 자리 잡은 것이 바로 ESG다. 그러나 올해만 해도 다수의 안전사고 및 위생 문제가 발생해 논란거리가 되면서 기업에서 추구하는 ESG 경영의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고 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ESG 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친환경’이 각광받는 요즘이다. 이에 많은 기업이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가짜 친환경’도 많다는 사실이 적발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들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소비자들에게는 소비의 조건 중 빠질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 친환경이 아니면 도태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는 단순 물건 구매에 그치지 않고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와 상관없이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외식경영학과 박진표 박사과정생이 지난 12일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관광레저학회 제5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레저학회는 관광, 레저, 외식, 항공 분야의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9년 설립됐다. 이번 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관광도시의 역할과 방향’라는 주제로, 김현환 전 문화체육부 차관의 기조 발표와 강윤극 세종대 교수의 주제 발표, 연구논문 발표, 대학생 제안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 ‘리젠(regen)’이 외식업계 최초로 친환경 유니폼에 적용됐다.효성티앤씨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등 롯데GRS 매장 직원들이 리젠으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외식업계에서는 환경에 관심이 많고 ‘미닝아웃(가치소비)’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하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롯데GRS도 자원순환을 위해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하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 품질, 기술,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리젠’을 주요 소재로 채택했다.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친환경 경영 앞장선다”… SSG닷컴 ‘제로웨이쓱트 캠페인’ 전개SSG닷컴이 SSG 랜더스, 환경재단과 함께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제로웨이쓱트’를 진행한다.제로웨이쓱트 캠페인은 배송용 종이봉투를 야구장 응원도구로 재사용하자는 사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더 나아가 야구장 및 일상에서 버려졌던 물품들을 업사이클링하고 야구장을 찾는 고객에게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환경에 대한 인식 높아짐에 따라 환경보호 위한 활동 나선 기업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소비자들의 친환경 인식이 점점 고조됨에 따라 환경 보호에 앞장선 활동으로 가치 소비를 주도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4.5%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착한 소비, 가치 소비, 신념 소비, 미닝아웃 등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들을 보면 제품을 구매할 때 심리적인 만족도, 사회에 끼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
미국 ‘올게인’ 시리즈 독점 공급바로 마실 수 있는 RTD 제형 출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가 육류보다는 건강·환경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세계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를 독점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GC녹십자사는 지난 2020년부터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올게인(Orgain)’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선뵈고 있다. 미국의 암 생존자이자 의사인 앤드류 에이브러햄 박사가 설립한 올게인은 미국 식물성 단백질 시장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
환경보호 및 가치소비 중시하는MZ+ECO 세대 영향력 고려해친환경 포장재 적용, 캠페인 등다양한 지속가능한 활동 전개[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식품 및 외식업계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환경보호 및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엠제코(MZ+ECO) 세대 소비자와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고려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친환경 포장재 적용,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등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이다.이처럼 유통업계가 다양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는 데는 소비
환경·건강·동물복지 등에 관심 커져비건 제품 잇따라 선봬는 식품업계[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직장인 A씨(여, 20대)는 최근 채식을 시작하며 비건 제품을 구매하는 일이 많아졌다.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에서 소와 돼지를 키우는 일이 많은 탄소를 배출시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비건(Vegan)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A씨는 “요즘 출시되는 비건 식품은 맛이나 퀄리티, 종류 면에서 비건이 아닌 일반 식품과 차이를 못 느낄 만큼 유사하다”며 “식단을 따로 챙겨 먹는 게 크게 힘들지 않으면서 환경과 건강, 동물보호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미닝아웃 트렌드에… GS25, 친환경 파우치 음료 2종 선봬GS25가 지난 14일부터 미닝아웃(Meaning과 coming out의 합성어)을 즐기는 MZ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파우치 음료(파우치 음료) 2종을 선보인다.미닝아웃은 주로 MZ세대가 친환경, 친건강, 기부 연계 등과 연결되는 가치 소비를 자신감 있게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인데 GS25는 이 같은 소비 트렌드 확대를 이번 상품 출시의 배경으로 했다.파우치 음료 2종에는 기존에 쓰이던 PET 소재와 알루미늄
대한상의, MZ세대 380명 대상 조사 대다수 “2.5~7.5% 추가로 낼 의향”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들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여부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지난달 1~15일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 경영과 기업의 역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은 “ESG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
업계 최초 채식 간편식 3년간 약 30가지 선봬판매량 1위 식물성 ‘참치마요 김밥’ 토핑 다양미닝아웃 소비 일상화 2030대 중심으로 인기[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U가 채식 간편식이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판매량만 500만 개를 돌파해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CU는 지난 2019년 말 업계 최초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간편식 라인인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론칭해 도시락, 샌드위치, 삼각김밥, 햄버거, 스파게티 등 약 30가지 상품들을 선보였다.채식주의 간편식이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아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8일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오전 공개된 문제는 “자신의 정치적, 사회적 신념이나 가치관, 취향, 성향, 주장 등을 밖으로 드러내는 행위를 무엇이라고 할까요?”이다.정답은 ‘미닝아웃’ ‘컨슈머리즘’ ‘오버투어리즘’ 중에 선택하면 된다.퀴즈의 정답은 ‘미닝아웃’이다. [종합] ‘닥터바리스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