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기술력을 설명하는 ‘아이오닉 5 N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서울 마포구 레이어11에서 열린 행사는 아이오닉 5 N에 적용된 전동화 기술과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특화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준우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실장 상무는 인사말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시작한 N브랜드는 상상과 용기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으로 현대차 기술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동화를 통해 강력하고 새로운 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아이오닉 5 N은 합산 448㎾(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일정 시간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
[천지일보 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가 지난 여름에 실시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결과 분석을 마침에 따라 주민들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7월 7일 5일간 기름유출 사고지점과 인접한 태안군 해안지역 소원면과 원북면의 18개 리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태안군 소원면 11개리 246명(57.3%), 원북면 7개리 183명(42.7%) 등 총 429명
공여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 기대감↑국내 개발 중 백신 9개품목 모두 활용 예정[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질병관리청에서 공여한 혈장을 다시 쓰이는 것에 대한 동의를 물었을 때 특별하게 선택받았다는 데에 자부심도 갖게 되고, ‘우리나라에 도움된다’라는 그 자체가 너무 기쁩니다.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돼 일상회복의 시기가 앞당겨지길 소원합니다.” -박성호(48, 남)씨“해외에서 백신이 다 나왔고 혈장 치료제 개발이 중단됐으니 더 이상 기대도 안했었는데, 국내 백신 개발에 공여한 혈장이 끝까지 쓰일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레이다’는 SK텔레콤의 AI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비용 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이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내역을 학습해 클라우드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및 원인 파악을 통해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을 찾아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많게는 매년 수억원의 비용을
임상서 안전성·면역원성 평가바이러스 차단 방어능력 확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즉시 임상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수차례에 걸쳐 검증한 탁월한 수준의 비임상 결과를 토대로 최대한 빠르게 NBP2001의 임상1상을 시작하고 즉시 후속 임상시험 준비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NBP2001의 임상1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내
7대 핵심사업에 4991억원 투입AI학습용데이터구축 예산 최다AI제도·윤리규범 마련에도 총력[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데이터댐을 수행할 주요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데이터댐 7개 사업 세부과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39개 기업·기관이 지원했고 이중 2103개 수행기관(주관 1335개, 참여 768개)을 첫해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데이터댐 사업은 지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공동사업 개발 협력’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과 손을 잡았다.연세대는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의 기술 지원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가칭 Y-EdNet)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연세대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협력해 초기 플랫폼의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연세대와 네이버는 향후 Y-EdNet에서 발생하는 교
18일 DJ센터서 학생 및 구직자 300명 참가구직자 대상 채용기준·자격 등 설명회 진행기업들, 광주 AI인재 220명 연내 채용 예정[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인공지능산업 일자리 창출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시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AI 유치기업과 관내 기업들이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학생 및 구직자 등 300명이 참가해 최근 취업시장에서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열기
29일 DJ센터에서 ‘AI 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사업단 출범식, 데이터 공유 및 협력 협약 체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지난 2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여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용섭 시장,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주요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은 국민의례와 축사, 그간 추진과정 영상,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 발표, 사업단 출범식, 데이터 공유 및 협력 협약 체결, 광주비전 인공지능 포럼 등의
세종시-네이버-행복청-LH 합의각서… 4-2생 29만3,697㎡ 확보세계 최상위 하이퍼스케일 규모… 클라우드 산업 육성 등 기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지었다.세종시는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데이터센터 건립 참여 당사자인 네이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데이터센터 건립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박원기 대표, 행복청 김진숙 청장, LH 세종본부 김수일 본부장 및 각
브라이트 패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MOUIT 패러다임 전환 따른 고객 요구에 선제적 대응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가 국내업계 최초로 컨택센터 운영 체제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차세대 컨택센터 시장 확대에 나섰다.효성ITX는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브라이트 패턴(Bright Pattern)’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aver Business Platform, 이하 NBP)과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효성ITX는 N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공공·민간 클라우드 시장 공동 공략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과 박원기 NBP 대표는 공공·민간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SK브로드밴드가 출시한 Cloud PC 서비스와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IaaS) 기반,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대상으로 한 결합 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 협력, 클라우드 기술 개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C
해외-국내 무료로 통화 가능끊김없이 원활한 송·수신 지원[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SK텔레콤이 새롭게 출시한 해외 로밍 서비스인 ‘baro’에 NBP의 글로벌 지역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해외에서 원활히 서비스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한다고 20일 밝혔다.‘baro’는 SK텔레콤 고객이 T전화를 사용할 경우 어느 나라에서나 비용 부담 없이 고품질의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 로밍 요금제나 와이파이만 있으면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며 상대방의 가입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오세윤 지회장 “응답 없을 시 2차 쟁의”“자회사 노동자에 대한 정당 대우 원해”직원들 “사측의 소통 거부, 옳지 않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투명하게 소통하라! 이해진이 응답하라!”국내 1위 포털 네이버(NAVER)의 노동자들이 IT업계 최초로 20일 첫 쟁의행위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경기도 성남 분당구 네이버 본사 로비에 모여 회사가 노동자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해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동안 이뤄진 쟁의였음에도 약 400명(주최 측 추산)이 단체행동에 동참했다.주최 측은 당초 30
사측 “협정근로자 지정 필요”노조, 파업 투쟁 가능성 시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1위 포털 네이버(NAVER)의 노동자들이 쟁의를 예고한 가운데 노사 간 갈등 심화로 포털 최초 파업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쟁의행위 이후에도 노사 간 협상이 원활하지 않으면 노조가 ‘파업’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19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네이버지회(지회장 오세윤)는 노사 간 단체 교섭이 결렬되고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마저 소용없게 되자, 조합원 투표를 통해 20일 쟁의행위를
노조원 쟁의 찬성률 9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네이버 노동조합이 다음 주부터 단체로 연차를 쓰고, 봉사활동을 가는 방식의 쟁위행위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애초 설 연휴 이후 단체행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7일 노동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쟁위행위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네이버 노조는 여론을 고려해 ‘발랄한 쟁의행위’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조는 직원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거나 지지부진한 교섭상황을 에둘러 표현하는 고구마와 이를 노조가 해결한다는 의미의 사이다를 함께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기업정보시스템 서비스인 'WORKPLACE'의 사용자 교육이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렸다.WORKPLACE는 NBP의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업정보시스템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회계·비용·워크플로우 기능이 포함돼 있어 기업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돕는 서비스이다.WORKPLACE의 기존 사용자 및 Trial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개선될 UI를 소개하고 증빙 없이 법인카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공공기관에 SaaS 공급 시 필수인증SaaS 보안 인증 분야 국내 최초 획득 사례로 주요 상품 공공기관 공급[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Web Security Checker, System Security Checker 상품’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하는 Saa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NBP는 지난해 2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aaS를 공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한 후 이번 SaaS 인증까지 연이어 보유하게 됨으로써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가지고 지스타 2018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NBP는 15~16일 양일간 국내외 게임사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B2B관 부스 전시와 B2C관 브랜드 카페 등을 동시에 운영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B2B관은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원하는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한 미팅과 세미나 부스를 운영하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대표하는 '데이터센터 각'을 표현해 방문자들이 버츄어 투어를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