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보호위)가 지난 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간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집행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국경간 프라이버시 법집행 협정(CPEA)’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보호위는 이번 CPEA 협정 가입으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해외에서 유출될 경우에도 동 협정 가입국에 정보공유를 요청하거나 필요시 공동조사에 참여하는 등 법집행에 필요한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CPEA 협정은 APEC이 회원국간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정보공유·공동조사 등의 법집행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하며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조직된 ‘세계 CEO전문인선교회(WCPM)’가 창립됐다.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창립예배에는 각계각층에서 전문인 선교를 이끌고 있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WCPM 대표 박형렬 목사는 “전문인 선교는 일을 통해 도시마다 성령이 충만하도록 우리 시대에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라며 창립 목적과 비전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전문인 선교는 우리 과제인 북방선교와 비기독교 문화권 복음전파에 효율적이며 한국이 다문화사회로 변하고 있기에 국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고세진 총장)가 각계각층의 기독 CEO를 대상으로 2006-2학기 기독최고위(CEO)전문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아세아연합신학대학은 한국교회가 성경의 원리로써 한손에는 성경, 한손에는 직업을 가지고 하나님나라 확장과 세상을 변혁시키기 위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한다는 취지하에 CEO전문과정반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한국기독정치경제인연합회(KCPEA)에서 10년 동안 기독CEO를 가르친 경험이 있는 박형렬(기독CEO 전문과정 운영담당)목사가 맡고 있으며, 기독CEO들에게 필수적인 리더십, 경영, 전문인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