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지난 9일 146명의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와 111명의 삼청교육대 사건 피해자를 추가 인정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1977년 중앙정보부(현 국정원)가 형제복지원의 범죄사실을 인지하고 내사에 착수했으나 ‘부산시의 필수적인 기관’이라는 이유로 진상을 덮은 사실도 확인했다.중정은 ‘부산시 부랑인을 수용, 선도함으로써 범죄의 사전 예방 및 건전한 부산 시가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결론까지 내리면서 두둔까지 했다니 경악스럽다. 국정원은 지금이라도 형제복지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273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날(5만 7417명)보다 3만 4792명 감소하면서,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2만 5531명)보다 2796명 줄었다. 전주 대비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이후 엿새째 감소세다. 국내 총 확진자는 2913만 9535명(해외유입 7만 3635명)으로 집계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7527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만 3104명)보다 5577명 감소하면서,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5만 8448명)보다 921명 줄었다. 전주 대비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째 감소세다. 국내 총 확진자는 2911만 6800명(해외유입 7만 360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만 7517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자 국민혁명당을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오는 15일 광복절 광화문광장에서 또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재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자칫 한층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 목사는 오는 15일 광화문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8.15 천만 국민대회’를 예고했다. 전 목사가 주도하는 이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 목사는 서울을 비롯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화요일인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1만 53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로써 이틀째 1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며 재유행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주부터 다음주 사이 확진자가 정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11만 530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0만 7164명보다 8145명 늘어난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달 26일 같은 시간 9만 7396명과 비교해서도 1만
확진자 감소세 지속, 위중증 613명사망자 82명, 재택치료자 46만여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만 361명 발생하면서 1700만 9865명(해외유입 3만 184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 4370명)보다 4만 5991명 증가했지만 지난 21일부터 엿새 연속 10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의
확진자·위중증 환자 감소세 지속사망자 110명, 재택치료자 50만여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 4370명 발생하면서 1692만 9564명(해외유입 3만 182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만 4725명)보다 3만 355명 감소하면서 지난 2월 8일(3만 6713명) 이후 76일 만에 4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일주일
수도권만 11만 1580명 발생위중증자 닷새 연속 700명대현재 재택치료자 85만명 넘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에 육박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사람은 2명 중 1명 이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신규 확진자는 19만 8803명 발생하면서 누적 369만 1488명(해외유입 2만 949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치인 전날(21만 9240명)보다 2
수도권만 12만 7662명 발생위중증자 사흘 연속 700명대현재 재택치료자 82만명 넘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명에 달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신규 확진자는 21만 9241명 발생하면서 누적 349만 2686명(해외유입 2만 94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3만 8993명)보다 무려 8만 248명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21만명대로 직행했다. 직전 최다인 일주일 전 지난달 23일
수도권만 7만 6054명 발생위중증자 이틀 연속 700명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명에 달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신규 확진자는 13만 8993명 발생하면서 누적 327만 3449명(해외유입 2만 93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3만 9626명)보다 633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13만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9만 5569명보다 4만 3424명 더 많은
수도권만 7만 5972명 발생사망 114명, 치명률 0.26%[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명에 달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신규 확진자는 13만 9526명 발생하면서 누적 313만 4456명(해외유입 2만 93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만 3565명)보다 2만 3939명 감소하면서 엿새 만에 14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9만 5359명보다 4만 4
수도권만 9만 2285명 발생사망 49명, 치명률 0.27%[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신규 확진자는 16만 3566명 발생하면서 누적 299만 4841명(해외유입 2만 91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만 6207명)보다 2643명 감소하면서 사흘 연속 16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10만 4825명보다 5만 8741명 더
수도권만 9만 7092명 발생위중증 이틀 연속 600명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신규 확진자는 16만 6209명 발생하면서 누적 283만 1283명(해외유입 2만 900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만 5890명)보다 319명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16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10만 2208명보다 6만 4001명 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연매출 10억원 넘는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영업시간 및 모임인원 제한 조치 유지에 반발하고 24시간 영업 강행에 돌입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턱밑까지 진군해 본격적인 점령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의 턱밑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러시아가 무기를 내려놓으면 협상할 수 있다는 제안을 내놨다. 이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매출 관계없이 손실보상해 지옥 같은 상황 끝내 달라”
수도권만 9만 6543명 발생위중증 40일만에 600명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신규 확진자는 16만 5890명 발생하면서 누적 266만 5077명(해외유입 2만 88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7만 16명)보다 4126명 감소하면서 16만명대로 내려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0만 9822명보다 5만 6068명 더 많은 수치다.오미크
전광훈 19일 주말 집회 예고전국 10만 목회자 대회 선포“3월 9일, 정권교체 반드시”악몽 재현되나… 방역 불안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내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 전원 모이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목회자들, 전도사들, 사모들 ‘총동원’입니다! 안 나오는 자는 도둑놈과 한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11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 대선을 앞두고 ‘전국 10만 목회자 대회를 위한 발기인 대회’가 열린 현장은 목사·장로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아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오미크론 변이로 하루 확진자 발생이 5만명을 넘어선 초유의 사태
전날 확진자 694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설 연휴 동안 하루 100명 가까이 폭증했다.이러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 기준 646명이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618명, 2일 694명으로 연일 600명대로 최다 확진됐다.이로써 광주 누적 확진자는 1만 6820명이 등록됐다.치료 중 확진자는 3510명, 격리해제 1만 3214명, 사망 96명이다.전날에도 694명(지역감염 691명, 해외유입 3명)이 발생했다.또 격리 중 79명이 확진됐다.이와
이틀 연속 600명대 발생전날 전남도 454명 확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전국에서는 2만여명이 넘어섰다.광주시에서는 특히 설 명절 연휴 5일간 총 2771명이 확진됐다.지난 1월 29일 477명, 30일 482명, 31일 500명이 발생한데 이어 설 명절 당일 1일 618명, 2일 694명이 발생했다.전남도에서는 전날 확진자 454명 중 타지 거주·확진자 전파 비중이 약 30%다.따라서 타지 거주 가족 모임, 지인 만남 후 이상 증상
설 명절 연휴 5일 간 2000여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설 명절날인 전날에도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614명, 해외유입 4명으로 총 6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 중 확지자는 60명이다.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2시 654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광주지역 최근 유형별 발생 현황은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23명, 동구소재 요양시설 관련 57명, 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4명,
광주 618명, 전남도 468명 확진직장 출근 전 음성 확인 후 복귀일상 속 ‘기본 방역 수칙’ 강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설 명절 당일 2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확산세가 연속 급증하고 있다.지난 1일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000명대로 최다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618명(해외 4명)으로 500명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600명대로 올라섰다.전남은 468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 1908명으로 늘어났다.이는 확산세가 2~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