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기·문화공연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단계적 확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1일 중대본 회의에서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앞으로 3주간 현행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치가 유지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유지한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스포츠 경기나 공연 관람 등 (감염) 위험도가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는 다음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내일(3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달 초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헌재)가 판단했습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았습니다.◆정부 “거리두기·5인모임금지 조정안, 31일 발표”☞(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IM선교회 관련 시설발 코로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n차감염이 현실화했다. 특히 광주지역의 n차 감염이 심상찮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임명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롯해 고위공직자에 대한 사정 역량이 더욱 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 5촌 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적용 중정부, 발표시점 늦추고 대책완화여부 고심丁총리 “잘못하면 ‘방역의 둑’ 허물어진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정부는 2월 1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 등을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31일 발표에선 전국에 적용 중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