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월요일인 4일 출근길이 전국적으로 영하권을 기록할 예정이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실외 활동에 어려움이 없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영하권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고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낮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도 내외),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이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영하권 한파가 이번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이후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해 다음주는 날이 풀릴 전망이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하게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서내륙은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고, 전국적으로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다.기상청은 “토요일(2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5~10도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1일)까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도 영하권 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남 서부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가 되겠으며, 적설량 역시 1~5cm 내외가 되겠다.기온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29일, -7~5도)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29일 전국이 흐리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7도의 영하권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가끔 내리겠다.오늘 아침부터 밤 사이 인천, 경기남서부, 경기북부서해안과 충청권,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북서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 전남서해안에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까지는 서해안,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외 수도권, 오후에는 강원영서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1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화요일인 28일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와 눈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낮 기온은 5도 내외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 6~9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3㎝ ▲강원내륙·산지 1㎝ 내외 ▲충북, 전북동부, 경북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가운데 국내에서 열대·아열대성 해양생물인 ‘넓은띠큰바다뱀’과 ‘밤수지맨드라미’가 최초로 발견됐다. 특히 넓은띠큰바다뱀은 독사보다 20배 강한 독이 있어 발견 시 주의가 필요하다.27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최근 국립공원 섬지역을 대상으로 수중생태계를 조사한 과정 중 열대·아열대성 해양생물인 ‘넓은띠큰바다뱀’과 ‘밤수지맨드라미’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소간여와 거문도 인근 해역에서 각각 처음으로 확인됐다.넓은띠큰바다뱀은 코브라과의 해양파충류로 주로 필리핀, 일본 남부 오키나와
[천지일보=이솜 기자]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이날부터 28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늘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오후(12~18시)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이날 아침(06~09시)부터 28일 오전(06~12시)에 가끔 비(내일 산지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27~28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서해 5도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금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중부 내륙은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흐리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은 11∼21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20도로 올라 포근하겠다. 중부지방의 경우 한때 비가 내리겠다. 전국이 대체로 오전엔 맑아지겠으나 밤엔 흐려지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 북부·동부 지역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청권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 산지의 경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2일) 늦은 밤부터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23일 아침까지 수도권·강원영서·충청·전북으로 확대되겠다.전남서해안에 23일 새벽, 경북서부내륙·경남북서내륙에 23일 새벽과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오겠다. 비슷한 시간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청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날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및 서해5도 5㎜ 미만, 서울, 인천, 경기남서부 1㎜ 내외, 강원 내륙 및 산지
[천지일보=이솜 기자] 절기상 첫눈이 온다는 소설(小雪)이자 수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밤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강원영동과 경북북동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동해안도 차차 대기가 건조하겠다.내일까지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5.8도, 수원 0.7도, 춘천 –3.1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올라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15~20도의 큰 일교차를 보여 건강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기온이 차차 올라 이날부터 23일까지 낮 기온은 전날(20일)보다 2~5도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할 것이라고 예보했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2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에는 포근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국 북부지방의 위치한 고기압이 남동진하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국이 맑겠다.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산지와 그 외 경상권동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내일과 모레 낮 기온은 오늘보다 2~5도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20도 가까이 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금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12시 서쪽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12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 6시부터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권과 경북권 남부내륙, 제주도는 모레(18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특히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에서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
[천지일보=김민희, 이한빛 기자] “킬러 문항이 없어졌지만 쉽게 내진 않은 것 같아요.”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6일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에서 시험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 김시은양은 “영어 영역이 어려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수능 시험이 종료되기 전부터 덕성여고 앞은 수험생 자녀를 마중 나온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오후 4시 47분께 ‘귀가해도 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온 뒤 수험생들이 하나둘씩 시험장을 빠져나왔다. 한 학부모는 자녀를 보자 “(아침에 본 뒤로) 핼쑥해졌다”며 얼굴을 어루만졌다. 한 수험생은 시험이 마치
[천지일보=이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이자 목요일인 16일 오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차차 추워지겠다.아침에 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북서내륙, 충남북부서해안, 오전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내륙·산지와 제주도산지,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는 밤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와 제주도산지는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수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이 10~15까지 벌어지면서 일교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2도 ▲부산 6도 ▲제주 11도다.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월요일인 13일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많이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기준 산간과 내륙 곳곳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서울 –1.4도, 인천 –0.4도, 수원 –2.3도, 춘천 –5.6도, 강릉 0.4도, 청주 0.3도, 대전 -2도, 전주 0.4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2.7도, 제주 8.5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10도 이하, 남부지방은 15도 이하에 머물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과 관련해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이 지속된 가운데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가자지구 전쟁 반대… 인질 석방해야”(원문보기)☞사우디아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