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푸드 창업 컨설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푸드 창업 컨설팅 사업 대상은 만 19~49세 이하의 청년 중 곡성군 내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자, 곡성군 내의 3년 이내의 요식업 창업자 그리고 전남조리과학고의 관내 거주 예비졸업생이다.이번 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곡성군 홍보대사인 스타 셰프 강레오씨가 곡성군에 푸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메뉴 개발과 마케팅 전략, 경영 기법, 창업 노하우 등 다양한 영역에 일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자원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지역 내 기업 3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타 시·도 청년들에게 지역자원 활동조사와,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지역자원 조사 활동을 위해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며 1차 사업화과정 지원으로 최대 2000만원 지원, 2차 고도화 지원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난 2월 1일 전남 여수시 전남창조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과 해보면 청년회가 8일 해보면 문장리 3.1만세탑 광장과 문장장터 일대에서 4.8만세운동 추모식 및 재현행사를 거행했다.4.8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8일 지역의 애국지사 24명이 함평보통학교 학생들과 함께 장날 만세운동을 주도한 사건으로 훗날 많은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운동이다.군은 105년 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7일 4·8만세운동 발원지인 월야면 낙영재에서 제례행사를 열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당일 행사에서는 이상익 군수, 윤앵랑 의장을 비롯해 유족, 주민,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청년도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도전 창업 지원은 예비 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초기창업 시 겪는 매출 부진, 자금고갈 등의 극복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자생력 강화를 통한 창업 성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자에게 창업자 맞춤형 지원금 최대 2천만원을 차등 지급하며, 창업 전주기에 걸쳐 단계별로 경영·브랜딩·마케팅 역량 강화와 회계·세무 교육과 멘토링 등도 지원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달 내로 정책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을 이용하는 비정규 소득자나 무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 방안으로 서민금융을 이용하는 분들은 누구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 이용 시작 단계에서뿐 아니라 서민금융 이용 중에 연체가 발생하거나 채무조정 상환이 곤란하신 분 등 이후 어려운 상황을 맞으신 분들께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8일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청년 주거비 지원에 나선다.‘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금의 최대 2%, 연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전용면적 60㎡ 이하(세대원이 있는 경우 85㎡ 이하) 주택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충남도-창업 유관기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정부 공모대응 협력[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와 도내 창업 관련 유관기관이 ‘스타트업 파크’ 구축 등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충남도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허철무 충남창업보육협의회장,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 유상훈 JB벤처스 대표, 성덕형 오클렌벤처스 이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대폭 개편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참여하는 제도다. 남원시는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다.그동안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대표성을 가진 지역위원회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다보니 주민 참여가 어렵고 전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보다는 소규모 시설사업 위주로 제안되는 한계가 있었다.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주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지원단·자립준비청년 자립멘토단 합동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경남도청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BNK경남은행 박두희 상무와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신종우 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서태원 관장,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경남행복내일센터 방영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발대식 참여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자립멘토로 활동할 BNK경남은행 직원 10여명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 소속된 정서적,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역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4년도 일상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일상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지역 주민 중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년·중장년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39세 청소년·청년이다.이용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신분증과 구비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안정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2024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부안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전북은행이 협약을 맺고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3개월 이상 소재하고 유지 중인 신용등급 3등급 이하 소상공인으로 최대 3000만원의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찐빵 140박스(500만원 상당)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부안군 진서면 소재 슬지제빵소는 지난 2000년 부안읍에서 슬지네 안흥찐빵으로 시작한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로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슬지제빵소는 2013년부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기탁 중이며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운영 중인 알뜰교통카드가 대중교통비 절감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최대 10%)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8일 울산시에 따르면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20년에는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객이 월평균 995명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1595명, 2022년 2588명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지난해는 4590명으로 2022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건설현장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전 직원 및 건설 현장 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2~3회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자율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제 구조사례·응급처치 면책조항 등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응법 등 실전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현재 건설업계는 열악한 근로여건으로 인한 청년층의 취업기피 현상으로 건설기능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취임 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충남 천안시 김석필 부시장이 오는 9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 파악에 나섰다.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2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소별 축제 준비 추진현황 보고와 최종 보완·추가 사항을 점검했다.박경귀 시장은 “축제를 약 2주 남짓 앞두고 있다”면서 “지금부터는 각 부서에서 놓친 건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축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시기로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기상악화’에 대비해 “최근 기상상황을 자세히 분석하고 우리나라 기상 정보뿐만 아니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For)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15~30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드림포(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원을 더해 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청년근로자 3024명을 지원했다.특히 올해는 참여 자격을 완화하고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기존에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 근로자만 신청할 수 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보리음료 1위 하늘보리 콜라보한 ‘하늘보리맥주’ 출시세븐일레븐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차음료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차음료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이색 차별화 맥주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차음료를 콜라보한 수제 맥주 ‘하늘보리맥주(500㎖)’를 출시했다.최근 헬시플레저(건강한 즐거움) 트렌드와 음료 메뉴 다양화 전략이 겹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전통차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