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194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84명, 해외입국 1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55명, 김해 48명, 양산 22명, 진주 18명, 사천 15명, 거제 14명, 통영 11명, 밀양 5명, 의령 2명, 거창 2명, 남해 1명, 하동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78명이었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9만 8981명이며, 입원치료 19명, 재택치료 2893명, 퇴원 109만4837명, 사망 1232명이다.

위중증 신규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4%를 나타냈다. 6월 확진자는 9618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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