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522명 발생했다. 어제(441)보다 81명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05명, 김해 74명, 진주 72명, 양산 62명, 거제 29명, 창녕 13명, 사천 13명, 밀양 12명, 통영 7명, 함안 5명, 고성 5명, 남해 5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함양 4명, 거창 4명, 의령 2명이다.

6월 확진자는 8570명이다. 지난 13일 60대 환자 1명이 사망했고, 누적 사망자는 1232명, 누적 사망률은 0.11%로 나타났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9만 7933명이며, 입원치료 20명, 재택치료 3567명, 퇴원 109만 3114명, 사망 123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발생해 치료중인 환자대비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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