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천지일보 2022.6.16
화성시가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16일 화성그린환경센터 시청각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제공: 화성시청) ⓒ천지일보 2022.6.16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16일 화성그린환경센터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대행업체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12개사 대표 및 안전관리자, 소속 미화원 등 60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자 준수사항 및 경영책임자 의무 등으로 이승길 장안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가 진행했다.

정승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이 보다 안전해지길 바란다”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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