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사망자 1231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4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어제(537명)보다 96명 줄었다.

지역 431명, 해외 1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창원이 가장 많은 143명이다. 진주 69명, 김해 61명, 양산 53명, 거제 31명, 사천 20명, 밀양 11명, 통영 9명, 함양 9명, 창녕 8명, 거창 8명, 함안 6명, 남해 5명, 하동 3명, 산청 3명, 고성 1명, 합천 1명이다.

의령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총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09만 7411명으로, 입원치료 21명, 재택치료 3594명, 퇴원 109만 2565명, 사망 1231명이다.

6월 확진자는 8048명, 위중증 신규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1%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1231명,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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