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제공: 롯데면세점)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제공: 롯데면세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면세점이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 사진전을 연다. 오는 22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40여개 사진과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전시 방문객에게는 괌 여행 소개 책자와 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한국사업본부장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따라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내국인 고객들에게 괌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괌은 롯데면세점이 진출한 의미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2013년부터 괌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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