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5.2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5.2

NC다이노스 성적에 따라 우대이율 제공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 야구팬을 위해 최대 연 2.3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총 5000억원 한도로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을 판매한다.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NC 다이노스가 2022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과 가입 조건 등에 따라 각종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NC 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가입고객 모두에게 우대금리 0.10%p를 제공하며 NC다이노스 선수의 정규시즌 홈런순위 1등, 준플레이오프 진출, 정규시즌 우승 여부에 따라 각각 0.10%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 비대면 채널 가입과 동일자 적금상품 동시 선가입(행복DREAM적금·주거래프리미엄적금·탄탄 성공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우대형주택청약종합저축) 여부에 따라 각각 0.20% 우대금리를 준다.

가입 기간이 1년인 2022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50%에 우대금리 최대 0.80%p를 적용받을 때 최고 연 2.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세전)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까지이며 국가·지자체·금융기관은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영업점·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모바일웹·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한도가 조기에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에 가입해 NC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고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받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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