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원 원주 반곡동 새하늘교회에서 화재간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화염에 휩싸인 교회건물에서 화재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제공: 강원소방청 원주소방서) ⓒ천지일보 2022.5.1
1일 강원 원주 반곡동 새하늘교회에서 화재간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화염에 휩싸인 교회건물에서 화재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제공: 강원소방청 원주소방서) ⓒ천지일보 2022.5.1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5월 1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있는 새하늘교회에서 화재가 발생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1대와 펌프차 22대, 123명의 인원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 화재가 발생하자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새하늘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교회 건물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 독자제공) ⓒ천지일보 2022.5.1
1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새하늘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교회 건물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 독자제공) ⓒ천지일보 2022.5.1

화재원인은 교회 4층에서 봄철 대청소를 하던 중 난로가 넘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와 소방당국에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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