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2.2.15
단원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5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에 15일 0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7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814명보다 193명 증가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만 5440명이다.

신규 확진자 1007명 중 상록구가 500명, 단원구 507명이다. 이 중 지역 확진자 1000명, 해외입국자 7명이다.

주요 감염경로는 지역 내 접촉자가 233명(상록 94명, 단원 139명), 타지역 접촉자 23명(상록 13명, 단원 10명), 해외입국자 8명(단원 7명), 감염경로 불명확한 확진자가 744명(상록 393명, 단원 351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307명, 자가격리자 7033명, 검사 중인 자는 4328명(상록 2443명, 단원 188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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