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4일 0시 기준 경상남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4명이 발생했다.

창원 416명, 양산 137명, 진주 112명, 김해 111명, 거제 70명, 거창 43명 순이다. 지역감염은 1056명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 44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0명, 조사중 458명 등이다.

3일 오후 6시 기준 경남 오미크론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951명으로 하루 전보다 71명 증가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3만1984명이며, 사망 112명, 입원 7792명, 퇴원 2만4080명이다.

창원소재 유흥주점, 양산소재 체육시설·학원, 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등에서 집단 발생했다.

오늘 0시 기준 경남에 재택치료자는 4901명,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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