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생활용품 기업 피죤의 전 대표이사 이모(55) 사장이 귀갓길에 괴한 2명에게 폭행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전 사장 5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 귀가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젊은 남성 2명으로부터 주먹과 발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전 사장은 폭행 직후 경찰에 신고했고, 인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은 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전 사장의 진술을 토대로 두 남성을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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